얼마 전 호주 캔버라 대부흥 집회에서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은 또 다시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는 환상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매우 상세한 상황도 포함되어 있는데, 두 개의 미사일 (핵미사일로 추정)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미사일들은 구리색을 띄었고 뒷쪽에 프로펠러 같은 것이 달려 있어서 미사일의 속도와 비행경로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미사일이 산에 인접한 핵시설 (나탄스 우라늄 농축 시설로 보임)에 떨어졌을 때 처음에 폭발이 있은 후 곧이어 화염이 동쪽 하늘부터 서쪽하늘까지 뒤덮었습니다.
이에 앞서 환상 중 이스라엘의 군지도부와 정치 지도자들이 핵시설 공격작전을 숙의하는 모습을 보았고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 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시기도 매우 임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 차원을 넘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대규모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전쟁이 아마겟돈으로 곧 바로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지만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을 영원히 없애려는 원수들에 의해 둘러쌓임을 당하고 공격을 당할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회원 여러분, 이제 곧 메시아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거룩한 신부만을 데리러 오십니다. 이 땅에는 자신이 미련한 다섯 처녀에 속한 줄도 모르고 있는 자칭 크리스찬들이 넘쳐납니다. 징조만을 전파하고 회개는 뒷전이며 거룩함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거부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선지자에 대해 교만한 잣대를 가지고 판단, 정죄하며 회개와 거룩함의 열매 그리고 그 분의 메시지까지도 배척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 속에 거룩한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시만, 징조를 전파한다고 구원받지 못합니다. 징조는 사람을 깨울 수는 있지만 천국의 문으로 인도하지는 못합니다.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은 "그리스도의 신부에 대한 재조명"이란 설교를 통해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면 절대로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보 수준 즉,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기름부음으로는 헤엄칠만한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주님의 오심이 임박한 이 시간, 우리의 그릇을 온전히 비워 성령께서 우리를 마지막 때의 기름부음으로 채우실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완전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 회개하고 형제를 용서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는 역사가 모든 회원분들에게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곧 주님 앞에 혼자 서게 될 것입니다. 준비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영광 안에서 열린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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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기 바로 직전에 - 데이비드 오워
 그외 계시자 / Prophets Say 2010/08/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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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의 시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이 미국의 동의를 못하자
유대인 생존권을 주장하며 독자행동을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이란 핵시설 단독 공습’ 이란 이스라엘 강경론이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민감한 사항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