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70 } 꿈 이야기 ( 내 손안에 잡힌 새, 갈아입는 옷, 교환하는 군화 (Warker), 작동이 신통찮은 컴푸터)

danieell 2014. 12. 18. 16:36

 

 

꿈을 꾸었다,,,

여러가지였다...

하지만 지금 가만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동일한 뜻의 의미인 듯 하다.

 

 

내 손안에 잡힌 새

 

12,18

 

꿈에,, 내가 꿩 같은 새 한마리를 잡았다,,,

그런데 그 꿩이,, 분명 색깔이 있는 듯 했는데,,, 왠지,, 그 색이 밝지가 않고,,, 검은,, 어두운,, 색상의 것으로

붉은색,,등,, 몇가지 색인 듯 하다,, 원래,, 내가 이것을 꾸고 나서,, 바로 기록했으면,,, 좀 상세히 기록할 텐데..

그냥 잠에 취해 있어,, 기록하기가 귀찮아,,그냥 자버렸다가,, 이 시간 컴 앞에서 생각나는 대로 기록하는 것이기에...

정확한 색상과 그 생김을 묘사할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내가 꿩인듯 한,, 그 새,, 그렇게 큰 꿩도 아니고,, 단지.. 꿩은 잡아서 그냥 바비큐 해먹거나,, 삶아먹는다는 것 쯤 알고 있는,,

그런 꿩을 잡았는데,, 그 꿩이 크게 왕성하지도 않고,, 그냥,, 검은 색의 어두운 빛의 것을 내가 잡았다. 왠지 어두운,,,,

나는 그것이 해 먹을 수 있는 것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잡아서,, 껍질을 모두 벗겼고,, 아직,, 죽이지는 않은 듯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것을 손에 잡았는데,, 그 꿩이 막대기처럼,, 손안에 쏙 들어와 있고,,

그것을 내 호주머니속에 잡아넣었다,, 다시말해,, 그것을 손에 잡으니까,, 이상하게 그 꿩을 잡은 듯 한데,, 짤딱막한 막대기인듯,,,, 그러니까,,

동거랑땡,, 소시지 모양의 작달막한 막대기로 변했는지,, 그런 막대기,, 죽은듯한 막대기를 내 손에 잡았고,,

그것을 호주머니속에 넣고,, 그것의 온기를,,, , 느낄 수 있었다.. 죽은것이 아니니,,,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이상하게,, 그 막대기같은 것을 내 손안에 쥐어잡고  내 호주머니속에 넣었는데,, 그것이 살아있는 것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것이 숨을 쉬는지,, 내 손안에서,, 크졌다, 작아졌다,, 배가 불러졌다가,, 홀쭉해젔다가 하는지..

그렇게 내 손이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쯤 그러다가,, 무심코 약간의 시간이 흘러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그것이 손안에서 크지기에,,, 나는 순간적으로,, 그것이,,, 인지가 되면서,, 왠지 소름이 끼친다.

완전히 이제 죽은 목숨이었던,, 그 꿩이 이제 섬뜩하게 무서워진다...

아니,, 분명히 이제 날개도 거의 없어,, 거반 죽어서,, 도망도 가지 못할 판인,, 그것이,,

그렇게 내가 내 눈앞에서,, 보지 못하고,, 내 호주머니속에서 그것을 그냥 느낌만으로 그것이 살아 꿈떡이니..

마치 뱀을 잠고 있는 듯,, 섬뜩해졌다...

무서웠다... 어이그,,, 그러면서,, 잠을 깨었다.

 

여러분 !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사실인즉,, 이런 꿈,, 저 다니엘이 저 스베덴 보리(Sweden Borg),

수전 오마라(Susan O'Marra), 미트 제포즈( Mitt Jeaffords)의 계시들을 통해,,영계의 실상을 몰랐다면,,, 그냥,,

에이그,,, 이거 뭐지..  기분나쁘게,,,하며,,

그냥 넘겨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는 우리 생각,,사고의 추리,추론을 의미하는데,, 그것이 영계에서 대응으로 나타나면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저 다니엘이 몇번인가 강조하며,, 그 현상을 Susan O'Marra의 메시지를 가지고 그것의 실 증거를 보여왔습니다.

http://blog.daum.net/danieell/15714183, 고로 위의 제 꿈에서 본 것은 바로,, 제 사고세계,, 생각에서 가진것이 영계에서 그렇게 보였던 것입니다... 제가 제 생각으로,, 도저히 가름이 안되는 위의 제 꿈은,,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내에선,, 사고 세계,, 생각이 눈에 보이는 영의 세계입니다,

얼마동안,, 제 의식이 잠들어 있다가,, 그 느낌에 의해,, 제 혼이,,

제 눈앞에 뭔가 그  실제가 , 나타나 보이지 않으니.. 그것을 의심을 하게 되었고.. 그러니

내게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저런식으로 보였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꾼 꿈들을 계속 기록하겠습니다...

 

잠이 들었고,,,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갈아 입는 옷

 

내가 내 옷에 똥,,응가를 했는지,, 그것이 내 속옷에 묻은 것 같아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부끄럽고 해서,, 어떻게 사람이 없는 빈 공간을 찾아서,, 옷,, 그 응가가 묻은 솟옷을 가라입어야 겠는데,,

돌아다니다,, 늘,, 제가 꿈속에서 익숙한,, 그 교실인듯한 공간에,, 학생들이 떠나고,, 빈방인듯한,, 곳을 발견하고,,

들어가,, 옷을 거의 갈아입었는데,, 앗불싸,, 뒤쪽에서,, 누군가가,, 내가 문을 열어서,,내가 갈아입는 모습을 본듯 했습니다..

좀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잠을 깨었습니다...

아이고,, 조금 부끄러운 일이 있을려나 ??

그리고 다시 자버렸습니다.

 

 

교환하는  군화 (Warker : 군대신발 )

 

이번에,,, 나는 아주 높은,, 아주 높은 산 마루에 있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마루 정상에서,, 차를 타고 산 능성이를 달리다가,, 어느집에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그 곳엔,, 제가 남해안의 섬마을에 있을 때,, 사냥에 능하다는,, 그래서 산을 잘 탄다는 어떤분의 집 뒤쪽인 듯 했고,,

저는 제 차에서,, 내가 군대에서 제대했을 때,, 신고나오는,, Warker(병사신발)를 가져나와,, 그분의 것과,, 교환을 하려 했습니다.

나는 그 분께,, 내가 지금 내 주려는 신발은 내가 군대에서 제대할때,, 신고나온 것인데,, 그것은 거의 새 신발로서,, 내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아주 스타일이 말쑥한 것으로,, 앞쪽을 약간 다리미로,, 눌러서,, 약간은 뭉퉁한 부분을 죽여,,상당히 세련되게 만들어,, 광을 내었었던 것인데,,

그때 그것을 그분께 가져와서 그렇게 말을 하면서,, 건네는데,, 보니,, 오랫동안 신지않아서,, 이미 광(polish)은 나지 않고.. 대신에 그때 다리미로,, 약간 눌러놓았던 부분은,, 이제 약간 폭삭 들어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꿈속이지만,, 사실입니다.. 지금 하는 얘기는,, 제가 20 여년전에,, 신고 나왔던,,때에 있었던 실화입니다..그런데 꿈속에서,, 그 군화에 대한 기억이 그대로 살아 있었고,, 그런데, 그 군화는 이제 세월의 무게앞에,, 거미줄 같은것은 끼지 않았을 찌라도,, 그 날의 멋진 광 같은 것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산을 잘 탄다는 그분 김대중(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의 이름과 같은)씨라는,, 사냥을 잘 하는 분으로,,산을 잘 타는 것으로  늘리 알려진,, 그분이 그분 자신의 신발을 내게 건넸습니다,, 그가 하는 말,, " 이것은 자기가 신는 신발 " 이라 하면서 내가 보니,, 밑창이 완전히 살아있었습니다,, 뒤축이 새로 갈려 완전히 새 것인데,, 거의 한번도 신어보지 않은,, 그런데,, 뒤축과 밑창은 그런데,, 그 위쪽 발목과,, 발을 감싸는 부분은 상당부분,,  길어 들여져 부드럽게,,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받았고,, 내 차쪽으로 나오는 듯 했고,, 꿈을 깨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엔 아주 능한이의 군화를 ,, 이미 길이 잘 들여진 ,,, 군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든 듯 한데,,,

 

 

작동이 신통찮은 컴푸터

 

 

 

내가 살았던 그 곳에서,, 컴 푸터 작업을 위해 자주 방문했었던,, 교실같은곳을 가곤 했는데...

이번에,, 그 곳에 갔는데.. 이상하게,, 그 컴푸터 들이,,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거나,, 아님..

컴 푸터가 제가 쓸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약간 고장이 난 듯하여...내가 작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컴을 찾아서 다른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상당히 적당한 ,,, 사용 가능한 컴이 없이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컴푸터를 바꿔야 겠다는.. 씩의 꿈을 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