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6. 일본외신기자클럽(The 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Japan)이 개최한 일본의 메스 메디아와 위안부에 관해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 동경대 여자교수인 하야시상의 아사히신문과 정치, 언론에 대한 발표, 토론에 참석했다.
한국의 남침땅굴이 한국언론과 정부에 은폐되어진 사실을 와싱턴 특파원 출신이신 김종환 대표님이 세계적인 베테랑 기자들에게 알렸고, 어느 유럽의 유명한 기자분은 이미 하야시 교수에게 대한민국의 수준이 떨어지는 방송 보도에 대해서 질문했다.
난 놀랐고, 또한 속이 후련했다.
국민의 눈, 귀, 입이 되어야하는 한국의 언론들이 돈에 자빠져서 잠자고 있다는 사실을 유명 신문의 유럽기자도 알고 있었다는 것이 위로아닌 위로가 되었다.
어디, 어디까지 한국 국민들 우롱하나 지켜보자, 한국 방송계는 조심하라. 일터진다.
출처 : 헤븐군사들 (Heaven soldiers)
글쓴이 : 비느하스의 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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