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2 , 17 일 꾼 꿈입니다...
그냥 또 좀 확실치가,,,, 선명치가 않아,,, 미적거렸는데....
그래도,,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기록을 남깁니다.
2015, 2, 17
가재도구와,, 세숫대야,
산위 같았다,, 내가 살았었던,, 아니 꿈속에선 사는 곳 같기도 하고,,,
시골마을의 어디 높은곳 산 아래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그런데,, 내가 그 마을로 내려가는,,, 그러니까 아래쪽 마을이 사용하는,, 냇가,, 개천물이 생성되는,, 바로 산 정상 아래쪽으로,,
나의 가재도구를 갔다놓고,, 특히 그릇들을 갔다놓고,, 그리고 내가 세수대야를 가지고,,
그 물에 내 머리를 감으려고 하는데,,,
아래 쪽 마을사람들이,, 올라와,, 그 위에서 머리감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물을 더럽히지 말라고 한다,,
아래쪽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이니,, 더러워 진다고,, 위에서 사용하면,,그 물이 아래쪽으로 흐르니....
그렇지만,,나는 머리를 감고 싶었다,, 매일 감는 머리를 감지못해서,, 깨름찍 해서,, 감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물은 충분치가 않는데,,,주변으로 보니,, 왠지,, 물은 분명,, 물은 갈한 상태인데,, 그런데, 이상하게, 그 주변 나무잎사귀들은 아주 무성한 듯 했다,, 나는 없는 물인데,, 어찌했는지,, 세숫대야를 가지고 가서,, 충분치 않은 물에,, 머리를 감았다..
이상하게 물은 보이지 않았는데...내가 하여튼 그 세숫대야로 머리를 감은 듯 했다,,,
그리고서,, 잠을 깨워 버렸다...
사실,, 이때 깨었을 땐,, 영,, 무슨 뜻이 통하지 않아,, 좀 잠에 어린 채,, 그냥 다시 잠에 들어버렸다.
다시 꿈을 꾸었다...
이제,, 그 내가 가재도구를 갔다 놓은 곳 아래쪽 마을,
,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가 내려와 있는 듯 했다,,
솟아 오르는,, 퍼져 나가는 불,,,
그 산 아래,, 위치한 마을의 어떤 집 앞쪽으로 바싹 마른 나무가지들, 잎들이 달린채,, 붙은,,그것들을
쓸려고,, 그 집 앞쪽으로 재워놓은 것인지,,
하여튼 땔감으로 밥 할때 쓸려는 듯,, 땔감으로 쓸 목적으로 빠싹 마른 잔 가지,,
잎이 말라 붙어있는,, 나무단들이 있었는데,,,,
내가 그 앞쪽에서,, 햇 불은 아니고,, 뭔가 잠자리 채 같은데,, 하여는 그기에.. 기름이 가득 머금은 것에
불이 붙어 있는 것을 휘돌렸고,,
그러자,
그 기름 불똥이,, 그냥 옆쪽의 그 바싹 마른 땔감 위로 하나 튀었고,,, 나는,, 아이고,, 큰 일이다,,
나 때문에,, 불 나겠다 싶어,, 겁도나고,, 어쩌지 싶어,,얼른 그 잠자리채 같은것을 어떻게 했는지 두고,,
그 바싹 마른단위로,,
올라붙은 불을 꺼보려고 했지만,,, 그 나무단이 너무나 말라있어,,내가 도저히 그 불을 껄수가 없었고,,
그런데,, 그 채에서,, 다른곳으로도,, 기름불똥이 튀었는지,,,,
다른곳에서도,, 불이 타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서 너(3~4)곳에서 퍼저 거의 동시적으로
,, 붙기 시작했다...
..
아이고,,, 나는 순간적으로,,내가 혼자힘으로 도저히 끌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그러자,,,
나는 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너무나 다급하게,너무나 다급하게,,
그 바싹 마른 마을 산 전체로 불이 번져나갈 기세였다... " 불이야,,,, ~~ 불이야 ~~~ 불이야 ~~~~
나는 너무도 다급하게,, 불이야 ~~ 불이야 ~~~ 외쳤고,,
그 두려움에,, 그냥 내 자신 그 외침 소리에 놀라서,,, 내 자신 실재 잠이 깨어 버렸습니다...
그냥 잠이 깨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