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꿈을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오늘 꾼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 같다...대응의 지식에 의함,,,,그리고 기록된 성경말씀에 비춰...그래서 기록한다...
2015, 3, 3
깨어나는 꿈속의 꿈
꿈을 꾸었다... 이미 좀 지나서 ,, 시간이 흘러 -- 좀 흐미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꿈속에서,,, 내 자신이 꿈속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미 남의 손에 넘어가 있는 그 집,,,, 내가 살았던....
그 집에서 내가 이제 잠에서 깨어나 있다는 것이다.... 내가 꿈속에서,,, 스스로 깨우쳤던 것이다..
이 집은 내 집이 아닌데,,, 그냥 습관처럼,, 널 내가 어디 나갔다가 돌아와 의례 잠자는 곳이었기에..
내가 무슨 일에 정신이 팔려 있음,, 이미 남의 손에 넘어가 있는 집으로,, 내가 주인이 아닌 것도 모른 채,,,
나는 가끔 그 집 2 층,, 내가 잠잤던 방으로 들어가,,, 잠은 자고는,, 아침이면,, 또 그냥 내 집에서 출근하듯 나갔던 것이었다...
그러기를 벌써 몇번,, 3 번정도 한 것이었다,, 내 집도 아닌데,, 내 집이라고,, 그냥 어둠이 내리면,, 내 집이라고 돌아와서,, 거의 정신없이,,,,,
잠을 잤던 것이었다,, 그리고 아침이면,, 나가고...
그런데.. 이젠,, 내가 그 꿈속에서,,내가 그렇게,, 무례한,, 정신나간,,, 다시말해.. 뭔가에 취해서,, 깜빡잊고서,,무 의식적으로,, 그냥 몽유병 환자처럼,, 주인되어,, 잠을 잤던,, 그 사실을 깨 닫고서,, 내가 그기 실재 주인을 만나서,,
내가,, 그렇게.. 정신이 나갔었노라고,,, 좀 이햬를 해 달라고,,, 내가 무슨 고의나,, 당신에게 악감이 있었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그랬더니.. 그 분도,, 안다고,, 알고 있다는 식으로 큰 문제 삼지 않는 듯 했다...
나는 잠을 깨었다... 비록 꿈속이었지만,, 나는 이제,, 그 집이 내 집이 아니란 것을 꿈속에서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 이번엔 그 집을 중심으로 한 바닷가의 집들이 보였다,,,
휩쓸려 가라앉는,, 동네의 바닷가 집들..
어,,,,
저 멀리로,,뒤쪽으로 바다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 동네,, 내 집 맞은 편 앞쪽,, 집들이 있는 동네가 보였다..
그런데,, 그 바닷가,, 바닷 물이 훨씬 뒤로 후퇴하여,,거의 산 마루에 자리하고 있는,,
그 내 집까지.. 밀려와 있었고,, 그 밀려 온 물이 썰물에 빠져나가자,, 어떻게 된 것인지..
그 물이 빠져 나가면서,, 물 수면이 밀려나가니.. 그냥,, 집들이 스러러,, 가라앉는다..
물이 밀물되어 빠져 나가는 데도,,, 물이 ,, 그 밀려나가는 바닷물이.. 내 집을 포함,,
내 뒤집으로,,그러니까 산쪽으로 있는집들도,,
그냥 그 지반이 흐물 흐물,, 가라앉는다...세상에 물이 빠져나가는데,, 지반,,이 침하하니..
그 물이.. 빠져나가는 것 보다,,지반의 침강이 더 심하여,, 그 물이 내 집,, 내가 살았던 그 동네,, 안쪽,, 맞은편,, 산쪽으로의 집들까지.. 물이 차고 들었다..
그래서 동네 전체,, 아니.. 1/2. 혹은 1/3 정도가 ,,그냥 가라앉아... 바닷물이.. 예전 내집,, 꿈에서 깨어난,,위의 남의소유의 히 내 집을 비롯해
산 아래쪽으로 있었던 이 찬수씨집 마당까지.. 바닷물이 더어 버렸다...
와,,,,,
그러니까,, 말 그대로,, 지반이 침하해 내려가므로,, 비롯 바닷물이 빠져나갔지만,, 그로인해... 지반이 완전히 아래쪽으로 쏫아지듯,, 내려가므로,, 전체적으로 바닷물이.. 그 동네 약 1/3 정도를 뒤 덮어 버렸다...
한마디로,, 좀 희안한 현상이었다...
잠을 깨었다...
가만히 생각해 봤다...
분명,, 모래위에 선 집들이었다...
그러니.. 물이 빠져 나가니.. 그냥 그 밑쪽이.. 모래이니.. 스르로,, 지절로 지반이 가라앉았다,,
말 그대로 모래위에 세운 집이었다...
어....
이상하다..
분명 뭔가 뜻이 있는데.....
흠...
지켜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