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록할까,, 망스리다가,, 이것은 기록해야 겠다 싶어,,
기록한다..
사실인즉,, 앞의 것들을 쭉 따라왔던 분들은 뭔가 지켜 본 날짜같은 것이 있었을 것이다..
유념하고 지켜본..
그런데... 별스런 일이 없는 것 같아,, 이번,, " 주 한 리퍼트 대사,, 테러사건 " 이외엔...
그래서,,, 이것을 계속 기록해야 하나,, 싶어,, 약간 의문이 든 상태인데...
오늘 아침은 좀 희안한,, 뭔가 뭔가 의미가 있는 듯한 꿈을 또 꾸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그래서 기록한다...
참가하지 못하는 졸업식
2015, 3,15, 일
꿈이다...
내가 내가,, 중학교때 같이 공부했던,, 내 집에서 내가 다닌 학교가는쪽으로,, 강정옥,, 이란,, 친구와 가끔,, 놀기도 하고,, 공부도 같이하곤 했던.. 친구가 나왔다..
그와 내가,, 이제 졸업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게 그 학교는,, 이제 중학교가 아니라,,, 고등학교의 졸업식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학교가 고등학교가 있었던 근처의 논인지,, 밭인지.. 허허 들판,, 그러니까,, 한겨울은 아니고,, 하여튼,, 하여튼 생명기가 없는,,
좀 어두운 들판이었다..
그런데.. 그와 내가 졸업식이 있을 그 학교에서 멀지 않은 논,, 아니 밭같은,, 어두운데서 숨어서,, 뭔가 일을 저지러고 있었다..
학교 가까이서,, 둘이 어떤,, 불꽃 놀이같은 엄청난 것을 하늘,, 어두운 공중쪽으로 터뜨려 버렸고,, 그것이 환하게 어두운 새벽같은 아직 밝아오지 않는 아침에,, 너무도 크게 환하게 터뜨려졌다..
그러자,, 학교에서,, 선생님인지.. 교장선생님인지.. 나왔고,, 우리는 그분앞에 서게 되었다,,
그 같이 있은 친구는 아이고,, 이제,, 큰일 났다,, 잡혀서,, 라며,, 그 선생님,, 아님 교장선생님.. 뭔가 생사여탈권을 쥐고 계신 듯한
그분 앞에서,, 어쩔쭐을 모르고,, 두려운 듯,, 고분고분하고 있었다..
그가 그렇게 고분고분 하는 것을 지켜본 나는,, 그 선생인지,, 교장선생님인지가,, 그가 고분고분 하는 것을 보고,, 내게로,, 얼굴을 돌려 나를 처리 할려고,, 나를 다루려고 하는데.. 나는 보니.. 내가 졸업성적이 말이 아니었다,, 잘 보여서,, 그 시키는 대로 해도,, 졸업이 될뚱 말뚱 ,,
겨우 어떻게 졸업식, 식장에 참석이나 할수 있으려나 하는 정도로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데 그 선생님 앞에서,, 나의 행동이 완전히,, 그 옆 친구와는 달랐다,, 나는 그냥,, 전혀,, 그분의 위협조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아니 속으론 약간 두려웠지만,, 그러나,, 나는 졸업을 못하는 한이 있어도,, 그냥 이것을 이대로 밀고나갈 참이었다..
그렇게 분명,, 당당하게,, 나는 내 자신의 개인적인,, 염려는 떨쳐버리고,, 그분께 전혀 굴하지 않았다..
분명 뭐라 거부하는 말을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잠이 깨었다...
잠이 깨어,, 아이고,, 졸업식에 결국 참여를 못하겠 구나, 졸업식은 물건너 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잠에 취해 있었기에.. 더 이상 생각하기가 구찮아,,그냥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 ,,, 다시 꿈을 꾸었다...
팔을 걷어 부치시는 선생님
이번엔,, 내가 중학교 때,, 학생회장할 시절,, 의,, 지금 사는 곳,, 어머님이 아직도 몸담고 계시는 그 통합측 교회당 아니었다.
그 곳이 교회당 안 같은데... 그런데 그 교회당 안이.. 마치 학교 교실로 여겨졌다..
배우고 있는 학교교실...
그런데 선생님.. 나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들어왔다..
강의하려,,,
그런데.. 내 옆에 이번엔.. 저 위의 세상학교 다닐때의 친구가 아니라.. ㅎ ㅎ 선 이라는 아주 껄렁한,, 친구가 내게,, 거의 대들다시피 한다..
그는 나보다도 나이가 한 참 아래지만,, 약간은 나이에 비해 체구는 좋은,, 좀,, 깡패,,조폭 기질을 뛴 아이였다.
그런데.. 그 아이는 부모가 결손가정인지.. 하여튼,, 교회는 열심인것 같은데... 그 열심인 것이..
그냥 교회가 좋아서,, 뭔가,, 먹을것이 가끔있고,, 그리고,, 집 나왔을 땐.. 교회당 안쪽에서 잠자리도 잠시 대용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이고..
그리고,, 그의 완력,,을 이용하여,, 패당을 지무며,, 자기세력을 형성하여,, 자기 따르는 애들을 중심으로 세를 형성하는 약간은 깡패기질이 보이는 아이였다..
그런데 그가,, 내게 와서,, 반 어거지로,, 은근히 협박 내지는 할테면 해 보라지,, 식으로 내게 그의 몸을 디다 밀며,, 은근히 웃으면서 협박조였다..
나는 선생님이 와 있고,, 교실이라,, 그리고,, 나는 예수를 믿는데,, 차마 그럴수가 없어,, 그를 따독이려,, 싸움을 하지 않으려,, 계속,, 치근던 거리는 그의 무례를 받아주었다..
난 속으로,, 이거,, 내 성질같으면,,, 한번 야무지게,,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 선생님도 있는데.. 차마 그러질 못하고,,,
이렇게 약간 속으로 삭키고 있는데...
어...이.. 어찌된건지.. 그 선생님이.. 내 얼굴표정을 읽었는지.. 그 순한 선생님이.. 뭔가 팔을 걷어부칠 기색이었다..
원래 선생님들은 대부분,, 그런 문제아들을 그냥 못 본척 하거나,, 괜히.. 건드려 골치아프니까,, 그리고 잘 못 건드리면,, 자기 신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그냥 약간은 비굴하게 그런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며,, 달래므로,, 모든일을 무마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괜히.. 건드려서,, 자기 선생님 위신과,, 그 체신,, 그 자리보존에.. 치명적인 아킬레스 건이 될수 있기에...
그런데.. 그 순한 선생님이.. 그 녀석을,, 그냥,, 아주 완강하게,, 처리할 태세였다..
나에게서,, 그를 붙들어 나꿔채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선생님의 행동을 보면서,,,
와,, 저 선생님.. 오늘 일을 벌이겠는데...
그 ㅎ, ㅎ, ㅅ 이란 애가 오늘 잘못 판단했다는 ,, 뭔가 오판했다는 생각이 은근히 들었다..
그러면서 꿈을 깨었다.
여러분 !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제가 왜 이 꿈을 기록하느냐면,, 아마 아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제가 이번 주일을 주목했다는 것을..
그리고,, 제 졸업식이 바쁠것이라고 했는데.. 왠지. 그 졸업식에 내가 참여하지 못한 채.. 졸업식이 흐지부지 되어 버린 것 같은 것을
꿈속에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꿈이 좀 뭔가,,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왠지... 날 그 세력을 이용하여,, 교회안이란 것에서 날 힘들게 했던,, 이들에게.. 주님이 뭔가 손을 보시지 않을까 하는 것 있습니다..
사실인즉선.. 제가 요즘,, 올려놓은 글에.. 명성교회(통합측)란 곳에서,, 명예훼손이라고,, 몇가지를 걸어,, 보지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것하고 괄련이 있을려나,, 하고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