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좋은 꿈 같다....
분명 무슨 뜻이 있는 것 같고,,,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기록한다....
간 밤의 꿈이다,, 두개인데... 왠지.. 왠지.. 동일한 꿈 같다...
어설픈 창문
2015, 4, 11, (토)
꿈 속이다
내가 직장을 못 구하고 있다..
그래서,, 직장을 구하고프다...
가만히,,, 가만히 보고 있는데.. 내 국민학교 동창,, 영민이가,, 저기,, 한전,, 그러니까,, 예전의 한국전력,,, 그 국영기업의,,,
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이 보인다...
아니.. 저 애는,,, 나하고 별로 다를바가 없는데.. 수준이 그나,, 나나,,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 것 같은데..
그가,, 그기,, 그 한국전력,,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어쩐지,, 그기 가게 되었고,,그기서,, 그곳에서 일을 하고파,,, 둘레에서 어슬렁 거린 것 같았는데..
점심시간이라,, 5층 짜리 건물의 그 일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식사를 하러가서,, 식사를 한다,,
나는 그것을 지켜보는 듯 했고,, 약간 부러운든,, 어떻게 영민이가,, 그곳에 일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되었다..
그는,, 그 사장님의 눈에 띄워 스카웃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사장님 가까이서 비서같은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실에... 아이고,, 영민이도,, 여기서 일하는데,, 나도 일해볼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어떻게든,, 여기서 일을 해보고픈 마음에,, 좀 그 사장님의.. 그 곳 사람들에게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었고,,
그래서,, 나는,, 그 곳을 떠나지 못하고,, 어떻게,, 그들의 마음에 들어볼까,, 아님,, 그곳에서 일을 좀 해볼까 싶어,,
떠나질 못하고,,, 내가 그 5 층 건물의 제일 맨 위층 5 층에 있었고,,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이제.. 일을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이 가까운듯 한데,, 내가 그들과 청소를 하는 듯 했다,, 내일을 위해,,, 그런데..내가 그 건물,, 제일 위층의,, 그냥 비워있는듯한,, 5 층의 텅빈 공간의,,,어느 창문쪽에 서 있다지.. 그 창문의,, 창을 닦으려는 듯,, 좀 닦아려하는데,,, 보니,, 내 앞의 창,, 내가 닦으려는 창이.. 아직 바깥이 원히 보이는데..
그 창틀이,, 영 헛술 했다,, 다시말해,, 그 높은 건물,, 그리고 그래도,, 한국에서,, 쓸만한 공기업 건물,, 5 층짜리의 창문이..
이거 영 엉성하다,, 이거,, 완공이 된 건물이 맞는지.. 그 창틀이,, 유리가 끼워지긴 끼워진 것 같은데,, 창틀속에 유리가 온전히 끼워져 있는 것같지도 않고,, 창 틀도,, 그게 딱 맞게 그 공간을 차지하여 맞게 설치되지도 않았다.
그리고 내가 그 아래쪽,, 약간,, 피라미드처럼 약간 뽀족한 창틀 모양의 아래창틀 틈쪽을 보니.. 그곳에,, 철을 하는 호지켓과 다른 연필인지..
사무용,, 도구가 하나 있었다,, 그것이 그기에 있었다. 주인을 잃고...
나는 그것을 주었고,, 가져 내려온듯 하다.. 주인을 찾아주려고...
그리고 장면이 바뀌었는데.. 내가 아래 쪽 어디에서 목욕을,,, 아주 말끔히 아래위로 전신을 깨끗히 씻는 목욕을 마치고,,
속 옷을 입었다,, 속옷을 입는데,, 보니.. 그 속옷이.. 겨울용으로 긴팔,, 긴 다리 아래위 한벌로서,, 깨끗히 목욕을 하고,, 새 내의 한벌로,,
갈아입었는데,, 그 색상이,, 약간은 희면서,, 여자용 옷인듯,, 어쩐지.. 약간은 불그스레한 색상이 감도는,, 깨끗한 내의였다..
내가 그것을 아래위로 속 입었고,, 그리고 그 입은 내 모습이,, 아주 깨끗해보이면서,, 매력적인 모습이었다,,내 스스로 보아도...
그리고,,, 그 가지고 내려온,, 호지켓과 연필인지 사무용품을 돌려주러 가지는 않았고..
그냥 잠이 깨어버렸다....
그리고 일어나,, 잠이 오지 않아,, 잠을 자기 위해,, 세면장으로 가서,, 아까꿈속에서 처럼 물을 둘러쓰고 사워를 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다.
내 명의로 된 등록증(허가증)
꿈이다,,,
내가 여기 이곳에 오기 전 살았던 곳의 잘 아는,, 그러니까,, 그곳에서 지방교회를 개척했던,,
서울에서 온,, 한 형제가 있었다...
이름은 퍼뜩 생각나지 않는,, 아주 좋은 착한 형제였다...
그가 내게,, 뭔가,, 학원을 개설하려고 하는데,, 자기이름으론 등록이 되지 않으니...
내 이름으로 등록하여 허가를 관청으로부터 획득하려 했다..
나는 내 이름을 빌려 주어,, 내 명의로,, 등록허가를 받는 것이.. 좀 망스러져서,,
몇 가지를 물었다... 아니.. 내 이름으로 하면,, 그것이 내 자신에게 번거롭지 않겠느냐고 ???
그 뒤에,, 어떤 관청 업무적인 것과 관련하여,, 내 이름으로 나올 것인데... 그리고 세금도,, 그렇고..
그러면 내가 번거로울 것 같아...
그렇지만,, 그들은,, 그들 이름으론 등록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그 조건이나 자격이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들은 내 이름을 빌리지 않음 안되었다.
나는 그분의 조금은 아쉬운 설명을 들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이 좋고,,신뢰가 가는 사람이니. 내가 도아야 할 것 같았다,, 게다가 그의 아내는,,실재로,, 국민학교 교사(선생님)이었다.
그래서 내가 승락을 했던 모양이었다,, 그랬더니.. 그가 간,, 내 이름으로 교육청에 가서,,등록한 등록증 서류를 내보였고,, 내가 보니.. 내 이름이 그기 기록되었고,, 3 줄로 된,, 그 서류 글이 내 이름으로 되어,, 등록 허가증이 발급되어 있었다.
내가,, 그래도,, 그것이 좀 번거로울 것 같아,, 다시 그에게,, 말하길,, 그래도,, 내 이름으로 해 놓으면 나중 좀 번거롭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가 하는 말,, 자기들이 그냥,, 모든일을 하는데,,, 오직 내 이름만 빌렸을 뿐이고,, 모든 것은 자기들이 일절 처리한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중에,, 그 학원 경영이 잘되어서,, 그가 떠나던지 하면,, 그 이후에,, 그 내 이름으로 된,, 그 곳을,, 여행사 같은 것으로 전환을 하여,, 업을 계속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학원,, 경영방식이나,, 여행업(tour) 관련 수속업무가,, 아주 유사하여,, 나중에 전업을 해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그때 가서,, 내가 원하면,,그렇게 전업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그렇게 하고서,,
그냥 잠이 깨어버렸다...
깨어서 생각하니.. 왠지 좋은 꿈 같았다..
그리고,, 왠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위의 꿈과,,, 같은 종류의 꿈이란 것이 와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