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즉,,, 이것을 꾸고서,, 그냥 무시할려 했습니다...
왠지.. 별로 좋은것이 아니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기에....
그래서 그냥 무시할까,,, 올리지 말까 생각타,,, 왠지.. 왠지.. 이것이 단순히 어머님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싶은 것이...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서,, 올립니다...
이미 저 다니엘이 이 앞쪽으로 심각한 것,, 3 개를 올렸습니다..
둘은 지금 이미 진행중이고,, 물론 두번째의 " 갈아넣어야 될 것, 큰 것 하나는 이미 성취중인것 같고,, 그 다음번 것도,, 앞으로 시간을 두고 성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각을 사는 분들은 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그것을 기반으로, 기반으로,, 앞으로 다가올 것도,, 약간은 유추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재래식 화장실 안쪽에 놓여진 이불
2015, 4, 22, (수)
지난 밤 꿈을 꿨다,,,
꿈 내용이 좀 은찮아서,,, 좋은것도 아니고,, 기록하지 말까,, 생각타,,, 아무리 생각해도 기록해야 할 것 같다...
왠지.. 왠지... 뭔가 깊은뜻이 있는 것 같기에....
꿈속이었다,
내가 내 집 지금 살고있는,, 집,, 화장실 변기아래쪽을 언 뜻 본 했다..
그곳이 이상하게 그 변기밑은 볼려고 해도,, 컴컴해서 어두워서,,빛이 들지 않아,보이지가 않는 곳인데...
이상하게 순간적으로 그 변기 아래쪽,, 똥,, 오줌들이,, 모여있는,,저 깊은 곳이 상당히 환히 보이는데,,
그기,, 어머님이 덮는 이불이 놓여져 있다,, 저 깊은 곳으로,, 환히,, 그 약간의 복숭아 빛의 부드런 담요가,,,
그기 똥 오줌이 고여있는 더러운 곳 위쪽으로 고요히 있다... 순간,, 어,, 어머니 덮는 덮 댄 이불이 저 곳에 있네....
잠이 깨어 버렸다....
잠이 깨어 버렸다,,,
순간 보았지만,, 선명히 그 모포 담요를 덧 댄,, 그 어머님이 덮는덧한 그 이불이 그 속에 분명히 환히 있었다...
잠이 깨었지만,, 좋은 꿈도 아니고,,, 나 역시도 잠에 어려 그냥 자 버렸다,,,
아침에 깨어서,, 내~ 내,, 생각해 봤다... 분명 좋은 꿈은 아닌데,,, 이것이 무슨 뜻일 까 ? ? ?
......
처음엔 어머님과 관련하여서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데,,, 그것이 아닌 것 같다... 어쩜 이것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든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동안,, 덮어서,, 어둠에 가려져 있었던, 더러운 것들... 비리,, 불명예스러운,, 부끄러운 것들이 깡거리 드러날 것이란... 추잡하고,, 역겨운,, 오래묵은 더러운 것이...
그런데,, 그것이 어찌하여,, 어머님이 덮는 이불과 관련이 있을까 ?
그것이....
이불은 가려 덮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그것은 옷과 같은 역활인데,,,
이불은 좀 더 크고 광범위하게 뚜꺼워서,, 더욱 더,, 깊이 감춰진,, 잘 드러나지 않는 것들이,,, 이번에 환히 빛아래로 온다는 뜻 같은데....
...
그런데,, 어찌해서,, 어머님이 덮는 이불이 ??? 그 안쪽에,, 부드런 얇은 모포담요를 덧 댄,, 그 약간은 복삭한,,복숭아 빛 부드런 것을,, 일반 덮는 홑 이불에 아래쪽으로 덧댄... 그것은,,
나 다니엘이 봤을 땐,, 좀 오래된 더러운 것 같은데,, 어머님은 그것이 좋은지,, 그것을 덮는다...
이로봐서,, 아마도,, 이것은 진리와 관계된 것으로,, 어머님이 믿는 신앙과 관계된 것일까 ?
이미 밝혔듯이,, 어머님은,, 통합측 교회를 오래 다녔고,, 지금도 다니고 있다..
내가 볼때,, 어머님이 덮는,, 홑 이불이,, 저렇게 더러운 곳과 맞 닿아 있는 더러운,, 오염된 진리란 것이다,,그런데
그런데,,, 내가 그기에서 나오라고 하면,, 맨날 날 이단에 빠졌다고 하면서,, 펄펄 띤다... 기리 기리,,,,
하여튼 어찌 될려나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