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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꿈 이야기 ( 미국인과의 대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제승당,,,뭔가를 책갈피에 ??? 밥해 먹을 물을 찾아서,,,

danieell 2015. 5. 14. 15:06

 

 

 

사실인즉,, 이것은 좀 제법 몇 일 지난 것이다,,,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메모는 해 두었었는데,, 올리지 못했던 것이다...

왠지... 의미도 흐릿하고,,,

 

일딴,, 훗 날을 위해 기록을 한다,, 물론 전혀 오리무중인 것은 아니다...

 

 

 

 

미국인 과의 대화

 

2015, 5, 10, (일)

 

꿈이다

처음엔 흐릿한데,,, 분명 내가 외국인인 듯한 이와 얘기를 한다,,

뭔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원활하지가 않다.

그리고 같은 사람인데,, 장면이 바뀌고 시간이 좀 지난 듯,,,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보니.. 내가 아주 깊은 상황,, 표현이 어려운 것을 영어로 얘길 하는데,,

이번엔 내가 상당히 감정이 격한 듯 했고,,, 그것을 영어로 완전하게 표현하여 낼려니,, 더 더욱,, 내 짧은 영어가 매끄럽지를 못하고,,

한계를 보인다,, 그냥 격한 감정에 말문이 막혔고,,, 그래서인지,, 그냥  더 이상 말하길 그친다.

그리고 다시 장면이 바뀐 듯 했고,,, 이번엔 시간이 흘렀는지,, 아님 그 동안 무슨 상황에 변화가 있었는지..

다시 그분과 대화를 하는듯 했다.   서로간 마음이 가라앉아있었고,, 오해가 풀린 듯 했고,,

처음 이전상황으로 돌아간 듯 했다...

잠이 깨었다....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후,, 가만히 생각하니.. 아마도,, 앞으로의 우리나라에 닥칠 심각한 상황을 두고,, 한미 관계의 전반적 진행상황이 아닐까 ???

 

 

그리고  그 다음날에 또 희안한,, 아주 희안한,, 꿈을 꿨다....

너무나도 희안한....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제승당,,,

 

2015, 5, 11,  (월)

 

꿈이다,

내가 어딘가,, 남해안,, 어딘가,, 해안가, 내륙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꿈 속인데,,충무공  이 순신 장군의 주 활동무대였던,, 곳 ,, 그러니까,, 한려해상 국립공원일대를 둘러보는,,,,,

어떤 역사공부 내지는 탐방 답사중인 것 같은데,, 그분의 그 일대에서의 왜구를 무찌른 기념비적 전투들과 그것이 벌어진 장소들에 대한 얘기를 듣는데,, 특히,, 바다 쪽,, 한산도인지,, ,,왜구와 관련하여 대첩이 벌어진,,그쪽의

제승당이 강조되었고,, 예 전 충무지역의 한산도 쪽 얘기와,,

 '울두목'이란 전투얘기도 듣는 것 같았다,,,

여하튼,,

그 바다 해전,, 전투에서 크게 무찔러,,  승리한 얘기였다,, 특히 그 중에서 잠을 깰무렵,,,

제승당 이란 곳이 선명히 들린듯 하다.

그리고 잠을 깨었다,,,

깨어서도,, 제승당이란 이름의 잔상이 남아있다.

 

어,, 무슨 이런꿈이 꾸지 ???

 

제승당 ???  사당같이 들리는데,,,,,,, 그러니까,, 그곳 바다에 빠져 죽은 혼들,,을 모셔놓은,,, 그런 곳이란 걸까 ??,,,

그러니까,, 전투중에 배가 가라앉아 몰사하거나,, 바닷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혼을 달랜다는 그런 곳 같은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혹,, 이것이,,,

이것이,,, 일본,, 이번 일본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

충무공도 일본 왜구들과 싸웠는데,,, 그 제승당이란 사당에,, ,, 그때 죽은,, 그러니까 바다에서 죽은,,,

원혼들과 관련이 있는 ?? 그런곳일까 ??

 

아이구 !!!

 

사실인 즉,,, 오늘 이 글을 올리면서,, 궁금해서 ' 제승당' 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 한산도 ' 제승당이,,, 위에서,, 제가 생각한 그런곳이 전혀 아니네요,,, 하하하,,

- 삼도 수군의 본영으로,, 그러니까 본부가 위치한 곳이었네요,,그 곳에서  삼도수군을  지휘하신...

 

http://blog.naver.com/ok2012212?Redirect=Log&logNo=220346102170

 

http://melaney.blog.me/22030225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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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 일간 꿈을 꾸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나 개인에 관련된 것 같아서,, 그냥 생략한다,,,

사실인즉,, 올리기도,, 이제 좀 힘겼다...

 

 

오늘 아침에,,, 꿈을,,  이해할수 없는 꿈을 꿨다...

그냥 기록한다...

 

이것 첫 번 것은 희미했다,, 많이 희미했다...

 

단지 하나 기억하는 것은,,,

 

 

뭔가를 책갈피에,, 끼우는 듯,,,

 

2015, 5,14 (목)

 

지금 저 땅굴을 열심히 전하고 있는 한성주,, 장군인가,, 그분 같았다...

그런데 그분이 책갈피에.. 뭔가를 넣넜듯 듯 했다,,,

뭔가 책장속에,, 그러니까,, 책을 읽다가 중간에,, 읽는곳을 표시하는 책갈피 같기도  하고,, 넣었다...

 

잠을 깼고,,,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일시 중단한다는 뜻일까 ??? 왜 책을 읽다가 중지하면,, 그곳을 표시할려고 책갈피를 꽃고,, 중단하찮습니까 ???

 

그리고 또 잠을 잤다....

 

 

 

이번에도 좀 희안한 꿈을 꿨다,,,

 

 

밥해 먹을 물을 찾아서,,,,,,

 

 

내가 거의 25 ~6 년 이상전에,,,잠시 머물렀던,, 부산이 등장하는 꿈이었다...

그때,, 나는 어느집,, 부평동의,, 어느 집 작은방에 새를 들어 ,,, 잠을 잤는데...

그때,,, 그때,, 잠시 머물렀던,, 그 집 내 방은  이층으로 있었고 내 방 옆쪽으로도,,또또 새를 들어 사는 한 가구가 있었다.

아래쪽 일층엔 주인이 살았다...

그런데,, 그 꿈에,, 그 집 사람들,, 그러니까 내 방 옆으로 새들어 살던 사람과,, 아래쪽  1 층의 주인아무머니가 보인 듯 한데,,, ,, 그 주인,, 아래층에 살았던,,, 그분은 내가 듣기로  주변 어디에서,, 고물상을 운영했던 것으로 아는데,, 주변,,, 어디서인가,,,, 그렇게 얼핏 들어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꿈속에서 그 집이 보인 듯 했고,, 내 옆방의 새들어 사는 이웃과 함께,, 우리집에 물, 식수가 나오지 않아...

우리는 밥을 해 먹을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집 전체가 물이나오지 않아,, 아래 층 주인집 아무머니까지 해서,, 밥을 해 먹기 위해,,,

단체로,, 어디 그 집에서 나와,,

물어 찾아서,, 집에서 떨어진 어느 곳으로 나가야만,, 밥을 해 먹을 수가 있었다...

우리는 밥을 해 먹으려,,, 함께,, 단체로....나갔다.. 어떤 허름한 언덕배기로 나가고 있었다...

 

깨었다....

 

무슨뜻인지 모르겠고,,,너무도 희안한 꿈이라...

도대체,, 내가 꿈이라도 꾸었기 망정이기에..

내 과거에 그런사람,,을 본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볼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글쎄다,,

무슨뜻일지...

설마 앞으로 그렇다는 뜻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