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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꿈 이야기 ( 헤쳐 늘려 놓은 부속들과,, 기묘한 동물, 비워진 책가방과, 없어진 신발

danieell 2015. 5. 22. 17:40

 

 

사실인즉,,, 이제 이 꿈이야기 기록하기도,, 좀 지겹다,,,,이런 말을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아무래도,, 아무래도,, 이것이 분명,, 무슨의미가,,, 좀 심각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간단이라도,, 적으야 겠다...

사실인즉,, 그 동안,,, 꿈을 꾸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게 선명하지가 않고,,, 내 개인의 신앙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기록하지 않았다,,,

그런데,,, 일딴,, 어제 거와,,, 오늘 아침것은 아무래도,, 올려놓아야 겠다....

 

휴.....

 

헤쳐 늘려 놓은 부속들과,,, 기묘한 동물

 

2015, 5,21, (목)

 

 

예전 내가 지어 살았던 바닷가의  집이 있던 그 동네,,, 내 집 앞쪽 건너편으로 있었던,,,

사람좋은 이찬수씨가,,, 어쩐지..내게 와서,, 부탁을 하는 것 같았다,,,

어디 좀 가보자고,,, 아니,, 나와함께,, 어디 그 동네는 아니고,,, 사는곳에서 떨어진,, 좀 먼 옆동네로 나와 함께 간것같았는데,,,

그분이 대 뜸 내게 하는 말,,, 여기까지 왔는데,," 내 아들집인지.. 하는 집에.. 보일러가 고장 났다며,,, 옮김에 한 번 봐 달라고 했다,,,,

나는 그 냥,,, 사람좋은 그분의 부탁이고,, 또,,그 아들이라기에,,,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다,,

분명 그 곳엔 일때문에 간 것은 아닌데....

그래서 그분의 인도를 받아 보일러실로 따라 들어갔더니,, 그 보일러를 내가 척 보니,, 앞,, 문이 열려있었고,, 누군가가,,,

손을 본 것이 한 눈에 척 들어온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그렇게 심각한 고장도 아닌,, 아주 간단한 것인데,,,

그런데,, 엉뚱한,, ㅡㅡ Main Control Box,,, 기판을 헤쳐 풀어놓았다,,, 보니,,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을 헤쳐 풀어서,,

그냥,, 그것을 조립해 놓지도 않은 채,, 늘려놓았다,,, 한마디로,, 오히려 일을 만들어 놓았고,, 보일러를 부숴 놓았다...

 

그리고서,, 잠을 깬 건지,,,

아님 장면이 바낀 건지.. 기억이 확실치 않는데,,,

 

내가 이번엔,, 그 동네의 이장님 하고,, 얘기를 하고 있었다,,

장소가,, 어디 마을 회관인지,, 분명,,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같았다,,,

내가 그 건물 앞쪽 회관 마당같은 곳에 있는데,, 그 곳에,, 그 마당에,,, 아주 아주 이상한,, 기묘한 동물이 나타났다,,,

큼지막한 것이,, 꼭,, 날개가 있어 보였는데,, 그 생김새가 너무 기묘하다,, 분명 커다란,, 그러니까,, 코끼리 보단 적고,, 아마 당나귀,,아님 말정도 크기의 아주 큼지막한 몸체였는데,, 이것이,, 허술하게,, 볏집같은,, 허술한 모양의,, 날개같은 것이 있어 보였고,, 몸집이 큰,, 육상동물이었다,,

그런데 몸집만 컸지,, 이것이 생명이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너무나 기묘한 생김새에,, 약간은 그 크기 때문에 겁을 자아낼수도 있게 보였다,,

그 동물을 이장님이 보았고,, 나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한 가지 더 있었다,, 내가,, 말을 하는 내가,, 옷을 홀라당,, 훌쩍 벗은 맨 몸인데,,,내가 보면,, 내 자신은 분명,, 홀라당 벗고 있었고,, 그 이장님은 그냥 평범한 모습의 옷을 입고 있다,, 그런데 그 이장님은 내가 옷을 홀라당 벗은채 인것이 그 눈에 보이지가 않는지,,

전혀 그런 내 색이나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분명 내가 보기엔,,내가 옷을 벗었고,, 그 이장님은 그냥 평범한 옷을 입었는데,,,

그분의 눈엔 내 벗은 몸이 보이지가 않는 것 같았다...

일딴,, 우리 두사람이 그 동물을 보고선,, 그 이장님은 ,,어,, 저것은 좀 위험하기도 하고,, 별 쓸모도 없으니,, 그냥 잡아 버리자 했다,,,

잡으면 먹을수도 있겠다 보다는,, 나 두면,, 위험할 것 같으니...

그런데,, 그런데,, 그 말에 대한 내 대답이 가관이다,, 나이드신 이장님의 의견과는 전혀 정 반대였다..

내가 보니,,그 동물은 분명,, 희귀한,, 아주,,희기해 보이는 지상에서 찾기가 ,,, 찾아 보기가 귀한 동물이었다...

그래서 내가 대뜸 대답하길,,, 아닙니다,, 저것은 크게 돈이 될 수도 있는 귀한 것입니다,,

  저것은 분명 지상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천년 기념물 이상입니다,, 그러니,, 잡아 죽이지 말고,, 고이 잡아서,,

나라에 천년 기념물로 팔면,, 마을에 크게 득을 같다 줄것 입니다,,, "

라고 대답을 했고,,나의  그 말에,, 나이드신 이장님도 공감하는 듯 했다....

그리고서 잠을 깨어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을 해봐도,, 전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분명,, 위 두개가 뭔가 괴를 같이하고 있는 내용인 것 같은데...

이것이 뭐일까,,,??? 뜻이 감이 오지 않아,,그냥 하루내 머리에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저녁때,,,

 

저녁밥을 먹으면서,,, 텔레비젼 뉴스를 봤다,,,

보니,,, 그 곳에,, 오늘의 뉴스로,,, 온통,,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국무총리로 내정되었다는 내용의

 헤드라인 뉴스를 보도한다...

그것을 보는 내게,,,, 저것하고,,  아침의 꿈하고 관련이 있을까 ???

그 기묘한,,, 크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동물이,,, 저분을 두고 한 얘길까 ???

억측을 해 보았다,,,,

 

여러분 !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사실인즉,, 이런말을 하면,, 인격모독으로 들릴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꿈의 메커니즘,, 그러니까,, 영계에서,, 사람의 정동(애정)은 다 동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양으로,, 혹은 자신을 사자로, 혹은 진리의 말씀을 바로 이해하면,, 흰 말로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엘리야가 승천할때,, 불말이 이끄는 병거(불수레)가 내려온 것도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이정도로  하고,, 제 생각을 약간 언급 했습니다...

 

 

다음 것,,, 사실 이것때문에 윗 것까지 오늘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비워진 (텅 빈) 책 가방과,, 없어진 신발

 

2015, 5, 22, (금)

 

꿈이다,,,

내가 어느 교실에 있다,,,

그 곳엔,, 약간 몇 명,, 나를 포함해서,, 5~6 명 정도의 다른 학생들이 있는 듯 했다,,

뭐라 할까,, 뭔가,, 좀 뒤쳐진,, 성적이 우수하지 못한,, 그렇지만,, 어떻하든,, 좀 배워서,, 직장이라도 얻어보려는 듯한 이들이...

그런데,,

그런데,,,

또 다시 시험지를 받아 내려 가는 읽어내려 가는 것 같은데,, 중간 이상 내려갔지만,, 확실히,, 내가 자신 있는것도 없어보이고,,

문제들이 어렵다,, 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수준에 도달해 있었고,, 그래서,, 어쩐지 시험이 끝나지도 않은 듯 했는데,,

나는 일어섰고,, 혹 시나,, 내가 이 문제들을 풀수 있는 단서가 있을까,, 아님 그 교실를 떠나려,, 내 가방을 찾았는데,,,

가방이 없다,, 내 가방이 전혀 내 책상아래로 보이지가 않았다,, 아무리 찾아도,,,그래서,, 뒤쪽으로 나오면서,,보니,, 그 곳,, 청소칸인지,,어느쪽에 어떤 책가방이 있었고,,내것이었는데,,나는 내 책가방을 살펴보기위해,, 안쪽으로 책을 살펴봤는데,, 책이 한권도,, 한권도 없는 것이 텅빈채로였다,,, 그래서 말 그대로 그 책가방은 들고 나올 가치도 없었다,,

나는 그냥 그 책가방을 그대로 둬 버리고,, 복도로 나와,, 그 학교를 떠나려 하는데,,, 어찌 된 건지... 신발이 ,, 내 신발이 ,, 신고 나올 신발이 없었다,,, 전혀 신발이 보이질 않았다,, 예전 꿈에선,, 신발을 찾아보기나 했는데... 이번엔,,찾아 볼 곳도 없이 내 신발이 없었다...

나는 다시 그 교실로 신발 때문에 돌아갔는가 싶었고,, 그러자 그 곳엔,, 아직도 떠나질 못하고,, 뭔가,, 직장을 얻을까 하고 강의를 들어보려 하는 몇명이 있었는데,,, 그 곳에 막,, 강의를 하려고 선생님이 들어 왔던지,,,

나를 보고,, 자기가 좀 힘을 쓰볼 터이니,, 어쩨 좀 더 공부를 연장해보려느냐고 물었는데,,,

나는 그 말에,, 잠시 생각을 해보더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돌아가는 모든 여건이.. 이제 주님이 떠나라 하는 것 같으니,,,떠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뒤로하고,, 교실문을 뒤로닫고서 나오는데,,, 그 선생님,, 교수님의 근무학교 이름이 들리는 것 같은데,,

'서경대',,라고 했다...

 

나오면서,, 그 이름을 생각하는데,, 어,, 그런대학 없는데,,

잠이 깨어버렸다...

 

깨어서,, 서경대 ??  이상하다,, 그런대학 없는데,,,,

어,, 서경방송은 있는데,, 우리 텔레비젼 유선 방송사,, 이름,, 서경방송이 생각났다,,,

그리고,, 내가 이름을 잘못들었나,, 분명 서경은 확실한데,, 그럼 서경덕,,, 어,, 서경덕은,,조선시대,, 풍류를 아는 학자정도로,, 예전 황진이,,라는 여자와,,,

가만해 생각을 해보니,, 이 서경대,,라는 것이,, 왠지,, 오늘 날의 텔레비젼,, 스타일의 세상 따라가는 대학의 대명사 ???

그 곳에서 가르치는 교수 ???

내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던가 ???

그 곳에서 내 성적이 좋을 수가 없는.....

하,,, 이상하다......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