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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6.2.7.일.새벽 주님 음성

danieell 2016. 2. 8. 12:21

패역한 세대를 보느냐.
어느 곳을 봐도 우상에게 분향하며 절하는구나.

갈 곳을 잃었던 그들을 인도하여 생명의 강가로 인도하여 냈건만

감사치 못하며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도다.

어느 형상으로든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였건만
스스로 마음판에 스스로 우상을 새겨 나를 떠났도다.

그들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많이도 주었건만
그들은 감사치 못하며 귀를 막고

나에게 손가락질하며 입을 다물라고 하는도다.

그들의 패역함의 끝이 왔도다.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환란뿐이라.
환란과 고통속에 울부짖으며 처참히 깨질것이라.

갈 지자로 가며 바른 길로 간다고 소리쳤던 그들은

소리높여 내게 부르짖을 것이라.

나를 구원하소서.
당신의 살아계심을 외면하였나이다.
이 고통에서 구하여 주소서.
나의 생명이 주께 있나이다.

돌아오라.
나의 백성들아.
열린 문이 닫힐 시간이 되었구나
한번 굳게 닫힌 문은 열리지 않으리
이를 갈며 슬피 욺이 있으리라.

깨어라.
일어나 깨어야 할 시간이로다.
때가 심히 가깝도다.

할렐루야 .
주님께 모든 영광을.

출처 : 호세아의글방
글쓴이 : 파숫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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