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대인끼리 싸우기는 이번이 처음” ,,,유대인은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라?

danieell 2005. 9. 9. 17:20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6&article_id=0000009285&section_id=001&menu_id=001

 

국민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국민들을 몰아내는 건 미국의 사주

바리 하미시는 30년 전 캐나다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츠하크 라빈 총리의 죽음을 파헤친 <누가 이츠하크 라빈을 죽였나>로 이스라엘과 서구사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계속적인 저작활동을 통해 5권의 책을 출판했고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면서 의혹 사건에 대한 초청 강의를 하는 중이다.

이스라엘을 파시스트 국가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나.
지금 내 나라 이스라엘에 너무 화가 난다. 같은 유대인끼리 이게 무슨 일인가. 가자 철수를 국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해서 실행해버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만약 이에 반대하면 감옥에 집어넣고. 지금 감옥에 아마 1천명 정도의 종교적인 유대인들이 수감돼 있을 것이다.

가자 철수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자 철수가 정말로 평화를 가져온다면 나도 당연히 찬성하겠지만 절대로 그렇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수십년 동안 그곳을 일구고 살아온 가자지구의 정착민들을 몰아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일은 반드시 국민투표를 거쳐 국민의 의사를 물어본 다음에 결정해야 한다.

지금 진행되는 가자 철수를 이스라엘 정부가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보는가.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다. 미 행정부가 샤론에 압력을 가해 이뤄졌다. 미국에서 비용을 대고 샤론이 총대를 메는 식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

가자 철수가 가져올 부작용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일이 커지면 내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지금 철수를 반대하는 젊은이들이 사막을 행진하면서 철수를 저지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유대인들끼리 갈라져 싸우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가자 철수를 막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싸울 것인가.
나도 군에 오랫동안 복무한 경험이 있다. 옳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젊은이들에게 군복무나 명령을 거부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이츠하크 라빈 총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고 책도 냈는데 누가 이츠하크 라빈을 죽였다고 생각하나.
라빈 총리가 서거한 지 올해로 만 10년이 됐다. 시몬 페레스가 그를 죽였다. 그가 이츠하크 라빈을 암살했다는 수많은 증거를 갖고 있다.

시몬 페레스쪽에서 당신을 무고죄로 고소하지 않았나.
시몬 페레스쪽에서 자신이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이다. 재판정에서 공개 재판을 통해 내가 모은 증거들을 제출하고 모든 진실을 공개하길 원한다.

 

“유대인끼리 싸우기는 이번이 처음”

유대인 정착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이스라엘 군인들과 경찰들과 대치하면서 강제 소개에 저항하는 동안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다. 모스크에서는 마이크를 통해 이스라엘의 철수를 기뻐하는 들뜬 기도가 흘러나왔다. 하마스나 파타의 무장단체들은 떠나는 정착민들을 향해 공격을 자행하기도 했다. 이들의 공격은 이스라엘의 철수가 일방적이 아닌 이들의 무장투쟁에 의한 결과임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쪽에서는 철수하는 정착민들이나 군인들을 공격할 경우 최대한의 보복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어 팔레스타인과의 유혈 충돌도 점쳐지고 있다. 무장투쟁을 주장하는 하마스는 “순교자의 피가 해방을 가져왔다”고 쓴 현수막을 가자지구와 라말라시 곳곳에 세웠다. “오늘은 가자지구, 내일은 서안과 예루살렘”이라는 자극적인 문구의 현수막도 곳곳에서 휘날리고 있었다.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성전산에 세워진 알아크사 모스크와 통곡의 벽이 있다. 무슬림의 3대 성지 중 하나인 알아크사 모스크와 유대인들의 최고 성지인 통곡의 벽은 위아래로 서로 맞붙어 있어 언제나 충돌의 시발지가 돼왔다. 2차 인티파다도 알아크사 모스크에 모인 무슬림 청년들이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던 유대인들을 향해 돌을 던지면서 시작됐다

 

 

p,s :

이것은  지난달  8월 26 일 뉴스로서 1 차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 작전후의 기사입니다......

 제가 늦겨나마 이것을 올리는것은 며칠전에 ( 약 일주일쯤)  시나이 반도의 반환에 즈음하여..

 지금 현재 주둔중인 유엔  시나이 반도 평화 유지군 ;

 (" MFO는 이스라엘과 이집트간 1979년 체결된 캠프데이비드평화협정에 따라 창설됐으며 미군과 유럽연합(EU)군으로 구성돼 시나이반도에서 평화이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스라엘의 시나이 반도 반환에 맞춰 이집트 군으로 대체되어진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것을 검색해 보게 되었읍니다....왜 이뉴스가 중요하냐하면...이것은 바로

정확히  미국 부시 행정부의 "  The Road map"

에 실린 내용으로서  사실상 이스라엘은 미국정부의 로드맵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것입니다...

이와 관련 우리는 부시행정부의 로드맵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면 앞으로의 이스라엘 앞날을

약간 드려다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볼때 미국은 이스라엘을 가르고 있읍니다...

분명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자세히 주시할 필요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