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님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랑하셔서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말씀에 다만 순종할 뿐입니다 주님의 그 귀한 사랑과 마음이 이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함으로 남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이 산 속에 여기 저기 간격을 가지고 오밀조밀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바구니안에 있는 빵을 나누어 주고 계신 것이 보였다
또한 어떤 동굴안에 저장해 놓은 여러 동의 항아리에서 물을 떠다가 마시게
하셨다
또 그 물을 가지고 그들의 발에다가도 부어 주셨는데 그 물을 부으실때까지
풀섶이었던 곳이 물을 붓자 색깔이 선명한 깨끗한 바닥으로 바뀌었다
그 다음에는 포도를 따서 각자에게 또 나누어 주셨다
"나는 내 백성들을 보호할 것이다"
"세상의 놀람과 밤에 이슬속에서도 보호할 것이다"
'그들은 내 용사들이니라'
도시 하늘 상공에서 예수님이 완전 무장을 한 군사들을 격려 하셨으며
또한 그들은 도시 하늘을 넓게 둘러 서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하늘 아래 도시 도로 가운데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섰으며
그들은 각 각 앞사람에 어깨에 손을 얹고 줄을 서서 따라가고 있었다
그 맨 앞으로는 헌병이라고 써있는 군인 옷을 입은 무리가 가고 있었다
"그들은 표를 받기 위해 가고 있느니라"
그 사람들이 가는 곳은 내려 가도 내려 가도 계단이 나오는 길이었으며
아래로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쳐간 텅빈 도로가 갑자기 일렁이기 시작하더니
두루마리를 말듯 도르르 말리더니 그 길이 있던 자리가 캄캄한 허공으로 변하였다
환상이지만 그 속에 적막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너희의 애곡이 끊이지 않으리라'
장면이 바뀌고 국회 의사당 건물이 보였으며 그 앞에는 국기가 게양 되었는데
미국 국기였다
단상이 보였으며 미국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또한 그들이 영어로 연설하는 소리가 영으로 들려왔다
그것을 듣는 수많은 군중속에서는 일본 국기가 간혹 휘날리는 것이 보였다
그 많은 대통령의 얼굴중에 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이 가장 선명하게 보였다
또한 그들이 연설하는 말들중에 한 부분이 내 영으로 한국말로 바뀌어서
들려왔는데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에 살게 될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 군중들 사이로 붉은색 파란색 으로 꾸며진 국기를 들고 말을 타고
나오는 무리가 있었다
군중 속에서는 그 것을 보고 오열하는 여인도 있었으며 일본 국기를 들고
대항하는 험악한 인상을 한 남자도 보였다
그런데 신기한 현상이 벌어졌다
단상에서 연설하던역대 대통령들 얼굴이 부시로 정확히 바뀌면서
그 단상은 헬기의 발닿는 부분을 넓게 개조한 모양으로 바뀌었고 이내 하늘로
날기 시작했으며 군중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사라졌는데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본 모양속으로 사라졌다
남아있는 군중들의 모습이 자세히 보였는데 그들의 손은 수갑으로 채워졌으며
발은 서로가 서로를 연결한 쇠줄로 되어 있었다
그들은 움직이지도 못한채 통곡을 하고 있었다
내 주님 이나라가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곧 있을 일이다"
'그러나 믿는 너희들은 피할곳이 예비되어 있느니라"
딸아
많은 것을 보고 들을때 너의 마음이 어떻더냐
두렵고 떨리더냐
심중에 이르기를 나는 어쩌지 하고 고민하지 말아라
이는 있어야 하는 일이니라
너는 나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부지런히 전하여라 네 몸의 피곤함을 거두리라
새힘을 주리라
조금도 지체하지 말아라
너는 네 주변의 이웃이나 어느 누구에게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알리어라
나는 나의 자녀들을 한 사람도 빼앗길수 없느니라
이를 위하여 너를 지목하였느니라
내 사랑을 너에게 부어 주리라
주저 하지 말아라
담대하여라
사람의 말은 간교하니라
나의 말을 경청하여라
그럴듯한 포장으로 위장한 자의 말을 지나쳐라
내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느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너의 모든 일에 협력하는 자를 붙여 주리라
그들이 너와 함께 내 일을 도우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아뢰어라
이는 너의 상이 큼이니라
주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