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쓰기 전에 제가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고저 합니다.....
이글이 여기 웹 계시판에 오를수 있었던 것은 한분의 주님사랑과 섬김이 있었읍니다.
그것도 저멀리 미국이란 이국땅에서 한번도 저를 뵌적도...얘기조차 해본적이 없는 분께서...
주님을 섬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렇게 귀한 자료를 손수 보내 주셔서 제가 오늘 이것을 이곳에 올릴수 있게 되었읍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수고해주신 Grace Lee 님께 꼭 주님께서 기억해주시고...귀한것으로
갚아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 카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 "말세의 예언" 란 187 번
" 디미트류 두두만에게 주신 미국을 향한 메시지" 을 읽어시고 이글을 읽어시면 더욱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 하게 될것입니다... 듀두만 목사님의 계시는 제가 그동안 많은 계시를 접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가 가는 내용이기 때문이고 그분의 삶이 곳 주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삶그자체이기때문입니다....제가 직접 천국 카페에 이 글을 올릴수 없기에 여기서 시리즈로 올릴려고 합니다.... 이런것을 지켜 보면서 이시대를 정확하게 분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다시한번 Haeyoon (Grace Lee)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 1 장 : 미국아 깨어라 !!! (듀더만 목사님은 루마니아 태생으로 지금은 붕괴된 차우세스크
공산정권의 붕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
사명을 받기까지...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내어났고 저의 아버지는 오순절(성령)교회의 목사님이었읍니다.
저는 17 때에 무단 가출하여 해병학교에 들어가 4년 반을 지낸후 해병장교가 되었읍니다.
공산주의 정부는 저에게 80명의 신병을 주고 저희를 흑해로 보냈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는
배들을 수색하고 성경책이 나오면 압수하고 그 선교사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읍니다.
그들은 저에게 " 디미트류 네가 이 일을 잘 수행하면 우리가 너를 빨리 승급시키겠다."
고 격려하였읍니다. 저는 제가 높은 사람이 된다는 말에 배를 열심히 수색했읍니다.
어느날 아침 네들란드에서 배가 왔기에 8 명의 부하를 데리고 가서 배를 수색하기 시작
했읍니다. 그러자 과자 상자 밑에서 상당히 많은 성경책을 발견했읍니다. 저는 선장에게
이것들이 누구의 성경이냐고 물었읍니다. 선장은 모른다고 하기에 저는 " 문제 없어 ! 누구
것인지는... 내가 알게 하지 " 라고 말하면서 한쪽을 바라보니 한 사람이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읍니다. 그는 데이브라고 하는 네덜라드 출신의 노천집회를 하는 선교사였읍니다. 저는 그에게 가서 여권을 달라 하면서 묻기를 " 이것들은 당신의 셩경이요 ? "
"아닙니다." .... " 그러면 누구의 것이요 ? "..... " 그 성경들은 당신의 형제와 자매들의 것입니다. " 라고 대답을 하였읍니다.
그가 이런말을 하는 순간 저는 가슴에 칼을 꽂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읍니다. 그때에
음성이 제귀에 들려 오는데...." 디미트류 ! 무엇을 하고 있느냐 ? 내가 너를 이곳에
세웠다. 이 성경들을 압수하지 말라 ! 네아버지는 목사이고 네 형은 기독교인인 것을
모르느냐 ? ...." 라는 소리가 들려 왔읍니다. 누가 저에게 말하는가 하여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었읍니다...... 저는 떨리기 시작했읍니다. 무슨 영문인지 몰랐으나 선교사 앞에서...
떨리는것이 창피하여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손가락을 귀에 틀어막고 그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 가서 이 여권을 돌려줘라 ! 안그러면
내가 너를 벌하겠다 ! " 는 말이 들렸읍니다.
저는 떨면서 그 선교사에게 가서 " 당신 여권이 여기 있읍니다...당신의 하나님이 당신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내 귀에 당신 여권을 돌려 주라고 했읍니다. 제가 또 보하를
보내어 당신을 경찰로부터 보호하도록 하겠읍니다." 라고 말하고는 여권을 돌려주었더니
.... 그 음성이 끝났읍니다. 그러자 저는 평안을 느꼈고 그때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었
다는것을 깨달았읍니다. " 각사람에게는 천사가 있다. 그 천사는 우리와 가까이 있다" 라고 하
였읍니다.
셩경을 러시아로 .....
저는 흑해에 2 년 동안 있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거기를 통해 갔지만 두려움 없이는...
그곳을 통과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그곳에 있게 하셔서 그들을 돕게 하
셨습니다. ( 지면 관계상 그가 어떻게 예수를 영접하였으며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충만하게
되고 또 그의 부인이 눈이 먼것을 치료해 주신 이야기 등은 생략하겠읍니다....)
공산치하에 있는 교회들을 다녀보니 교인이 600명, 800명이나 되는곳에 성경이 2 ~ 3 권
있으면 많은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저는 " 성경이 흑해를 통하여 들어오고 있는데 하나님 !
어찌 된 일입니까 ? " 또 목사님에게도 묻길 " 어찌하여 당신네들은 성경이 없습니까 ? .."
라고 물었읍니다. " 디미트류 형제여 ... 성경이 곤산당의 손에서 나오는데 ....
공산당들은 성경들을 팔고서는.... 그 다음날 그것을 경찰에게 고발해서...경찰이 와서 그 성경
을 압수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샀지만 돈만 버립니다...." 라고 했읍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들여가도록 한 이야기는 지면상 또 생략합니다.)
종교문서나 신약성경을 제외하고도 저희는 15 년동안에 300,000 부 이상의 성경을 러시아로
가져갔습니다. 제가 한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저희의 어려움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도와주신 것이지요. 할렐루야 !!!
하루는 제가 집에 갔을 때 제 집이 경찰에 포위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이미 제 가택을 수색하고 있었읍니다. 제처와 , 제 딸 얼굴을 담벼락을 향해 세워놓고
서는 집을 수색하는것이었읍니다.
수색은 아침 8 : 00 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 : 00 에 끝났읍니다. 그들은 성경을 찾으려고
여러가지 기구를 가져왓는데 오후 4 : 00 에 수색이 끝나고 그들은 저에게 와서 " 디미트류 !
돌아서 ! 성경 어디에 두었어 !!! ? " 하고 물었읍니다. 저는 상당량의 러시아 성경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발견한줄 알았읍니다 .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 찾았습니까 ? " ...." 아니 "
... " 당신들이 찾지 못했으면 성경이 없는모양이죠 ???? " 당신 창고가 어디 있오 ? "
..." 내가 성경 공장이라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요 ? ...." " 염려 마라 너는 고백을 하고 말
꺼야 ? " 라고 말했읍니다 .
하나님은 그들의 찾는기구들을 망가뜨렸고, 그들의 눈을 멀게 하였읍니다 . 그들은 셩경책위를
짓밟고 다녔지만 알아보지를 못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같이 성경을 보호하십니다.
그들은 저를 경찰서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저를 수개월간 고문하였읍니다. " 저는 죽을 지언정 아무도 배반 할수 없다 " 고 하였습
니다. 저는 5 개월 간의 고문에도 아무것도 그들에게 얘기하지 않았읍니다.
마침내 어떤 방으로 저를 데려 갔는데 ...색다른 의자가 하나 있었읍니다. 그들은 제게 묻기를
" 이 의자 보느냐 ? " 우리는 이것을 독일에서 특별히 너를 위해 주문해 온것이다. 그러니가 이제는 얘기해라 !!! 그렇지 않으면 너는 이의자에서 죽게 된다. " .... 저는 " 죽는한이 있어도 나는
할말이 없다 ...." 라고 하였읍니다.
그들은 제 손을 그 의자 뒤로 묶고 , 발은 그 주위 앞으로 묶고 무엇인가를 발밑에 두었읍니다.
그리고 제 제 심장 위에 무엇인가를 부착했읍니다. 머리에는 큰 투구같은 것을 씌웠고 , 또
귀에는 무엇인가로 틀어막았읍니다. " 당신은 이제 죽으니까... 네가 그동안 한일들을 생각하라 !" 하며...전기를 넣었읍니다...저는 강력한 쇼크를 전신에 느꼈는데 .....마치 바늘과 .. 핀
같은것이 전신를 찌르는것 같았읍니다....
이미 눈이 안보이고 ..... 나는 죽는구나.....하고 생각하는데...순간 빛이 나타났읍니다.
그 빛은 " 디미트류 ! 두려워 마라 ... 너는 죽지않는다 . 예수의 피을 부르라 ! " 라고 하였읍니다그래서, 저는 예수의 피~, 예수의 피~ 라고 하기 시작했읍니다. 정신이 돌아 왔을때....
저는 바닥에 누워 있었읍니다. 입과 눈속에는 피가 차 있었고 ,, 그들은 제게 찬물을 끼 얹으며..
내 몸을 손바닥으로 사방으로 치고 있었읍니다. 그들의 말이 " 너는 다 말했다 ." 이것이
네가 생각한것을 다 담은 것이다..." 그들은 저에게 들어보라고 하였읍니다. 소리를 들어보았는데....." 예수의 피, 예수의 피~ 예수의 피는 승리이다 ." 라는 말을 하였고 ...그들은 어찌하여
그런말을 했느냐고 물었습니다. " 당신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니까 ........" " 우리는 너를
또 죽일것이다 . " 라고 말하였습니다. ( 이것도 여기에서 생략합니다)
그들은 또 한번 저를 전기의자 (시험대)에 앉게 하였읍니다. 똑 같이 묶은 후 전기를 가했는데....
전보다 떠 뜨겁게 가했읍니다....
이번에는 죽는구나...하고 생각할때 ....하나님의 한 천사가 왔습니다... " 디미트류 ! 두려와 마라 ! 너는 죽지 않는다 . 예수님의 피를 부르라 ! .....너의 원수가 죽을 것이다 . 너는 산다 !
네가 또 한번의 극심한 고통을 받은후에 내가 그들의 손에서 너를 건지리라 ! " ...저는 보혈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이번에도 전과 같이 깨어났습니다. 피가 가득 차 있었고.......사람들이 저를 손바닥으로...사방을
치고 있었고,,,, 찬물을 끼 언졌습니다.....그리고 그들이 하는 말이 " 우리는 다 얻었다 ." 라며
또 내 소리를 들어 보았읍니다. " 예수의 피~ 예수의 피~ 예수의 피~ " " 디미트류 !!
너의 하나님이 아직도 너를 살리셨다." 라고 말했읍니다...
그때에 갑자기 한 장교가 소리치며 달려 왔읍니다 " 빨리와 ! 대령이 죽어간다...." 그러자
그의사는 저를 내버려두고 뛰어갔읍니다. . 반시간 쯤 후에 다른 대령이 저에게 와서 ....공손한
음성으로 " 디미트류 ! 옷을 입을수 있는가 ?????? " ......." 왜요 ? " 너를 집으로 보내겠다 "
라고 하였읍니다. 그래서 제가 " 당신들은 이제 나를 다 죽였읍니까 ? " 하였습니다.
프레스토 대령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사령관이 저에게 당신을 빨리 집으로 데려다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그가 어떻게 죽었습니까 ? " 라고 물었더니 그는 " 뇌 출혈로 넘어져 죽었습
니다. " 사령관이 당신을 빨리 집으로 데려다 주라는 명령입니다."
천사가 와서 저를 치료해주었을때 저는 그와 더불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디미트류 ! 지금 아픈가 ? " " 아니요.." " 그러면 걸어봐 ! " " 너는 이제부터 4년을 더
성경을 운반해야 한다. 경찰이 너의 발자국을 따를것이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들이
너를 볼때도 너를 체포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마침내 .....너는 이나라에서 추방되리라 "
그는 말하기를 " 너는 1984 년 7 월 22 일 오전 10 시 망명격이 되어 미국에 가서 하나님으로
부터 온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 라고 말하였읍니다.
저는 4 년 동안 러시아로 성경을 날랐습니다. 국경 경계초소에서 ... 성경을 너무 많이 실어서
사람도 한사람 더 탈수 없을정도인데.....국경 경비원이 차를 세우면서 " 디미트류 ! 네차에
무엇이 있나 ? " 하면 저는 " 성경이지 ~" 그러면 경비원은 " 우리를 놀리지 마 . 출발하시요" 하는것이었습니다.그들은 성경책을 볼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줄여야 겠네요...
다음을 "미국으로 추방 "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