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이사야40.10)
머리끝 부터 발끝 까지 소의 형상을 한 옷을 입은 사람이 가마솥 단지에 짚을 넣어
불을 때고 있었으며 그 형상을 따라 어미인줄 알고 따라 들어온 송아지들을 그 사람이
잡아서 가마솥안에 짚이랑 둘둘 말아서 모두 넣어 버렸다
얼마후 가마솥안에 푹 삶아진 송아지를 길다란 장대에 매달아서 길거리 지붕 보다
높은 곳에 놓아 두고는 거기에다 값을 메겨서 놓았는데 그 값을 지폐로 표시하였다
첫번째 는 미국 돈 두번째는 일본 돈 세번째는 중국 돈으로 달아 놓았다
장면이 바뀌고
멀리서 여러 무리가 헤엄쳐 나왔는데 꼭 올챙이 모양을 하였으며 노랑빛을 띠고 다가왔다
자세히 보니 불빛이었다
바닷속을 잠수함을 타고 정찰 할때 새어 나오는 빛이었다
그 잠수함은 해저동굴안을 살피고 난 다음 그 동굴의 윗부분도 정찰 하였다
다음으로 보인 장면은
잠수부가 직접 들어갔는데 화살을 가지고 들어갔으며 잠수함과 같은 방법으로 무언가
찾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그 바다위에서는 뱃고동 소리가 요란하게 영으로 들려왔다
그 배는 매우 높았으며 회색으로 된 암벽이 닿는 부분에서 정박해 있었다
그 배를 뒤로 하고 있는 암벽 높은 곳에는 길이 있었는데 길 양쪽으로 하얀 코스모스가
특이하게 피어 있었다
어떤 사람이 부지런히 일력거를 여러대 연결한 것을 끌고 높은 곳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끌고 갔지만 그끝은 낭떠러지 였다
그사람은 막연히 하늘을 우러러 보았는데 그가 바라본 하늘에는 방주밑부분이 올려져
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또한 정박해 있던 그 하얀 배는 정찰배에서 겨냥한 총격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장면이 바뀌고
둥근 지구가 보였으며 가운데는 쇠로된 긴 기둥이 꽂혀 있었으며 지구가 그것을 깃점으로
회전을 하고 있었다
어떤 손이 그 쇠로된 기둥을 갑자기 뽑아 버리자 둥근 지구는 힘없이 아래로 추락하였다
이때 맑은 눈물이 그 지구가 떨어진 곳을 향해 한방울 두방을 계속 떨어졌는데
신기한 것은 그 눈물 눈물이 비누방울 모양처럼 되었으며 그속에 지구의 각계 각층의
직업들이 구별되어서 그 눈물 마다 들어 있었다
어떤 눈물 방울 하나가 내 영에 크게 보여 졌는데 그속에는 오케스트라가 마지막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으며 내 영에 그 마지막 끝내는 음악이 살짝 들려 왔다
또한 어떤 천사같은 사람이 나오더니 불로된 화살을 가지고 그 떨어지는 방울 하나 하나를
겨냥해서 쏘기 시작했으며 그 화살을 맞은 방울은 흔적도 없이 허공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사람 이 화살을 쏠때 마다 할렐루야 서곡이 힘차게 들려왔다
장면이 바뀌고
흰 도화지가 크게 보여졌으며 예수님이 직접 그 도화지 위에다 콤파스를 가지고 각도를
재시며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계셨다
또한 밝은 빛에 꼼꼼히 대조하시며 그리셨고 미소를 머금고 계셨다
예수님은 어떤 작은 아이를 한명 품에 안고 집보다 큰 황금빛 케익에다가 불을 붙일수
있도록 그 아이 손에 촛불을 같이 들고 인도하셨다
예수님은 설계하신 새로운 동산을 모형으로 만드셔서 배처럼 타시고 어두운 바닷길을
가고 계셨다
멀리 섬처럼 생긴 곳에서 여러무리들이 빛을 밝히며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손을 흔들며
환영하였는데 웬일인지 예수님이 아는체도 안하고 지나치셨다
그렇게 가셔서 도착한 곳은 종합 병원 실내였다
그곳의 분위기는 어슴프레한 가로등빛 같은 색으로 조명을 한 병원내부였다
예수님이 그곳 접수하는 곳에 다가가서 직접 무언가 써서 간호사에게 건네주자 이 간호사가
놀란 얼굴로 급히 각 병실 마다 들어가서는 환자의 손에 있는 링겔을 다 뽑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은 이 간호사 보다 앞서 가시면서 각각 다른 진료실과 병실을 들르시어 손수
그 환자들의 손과 발과 이마를 살피시면서 무언가 확인을 하고 계시었다
신기한것은 간호사는 일일이 방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예수님은 벽을 그냥 통과하였다
또한 그확인 하는 과정에서 666표가 드러난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셨다
이모든 일들을
내 안에서만 가능한 일 외에는 나는 상관할수가 없구나
저들은 이미 나의 생명을 저버렸기에
연락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 최대한 빠르게 알려라
다시 예수님은 이번에 의약품 창고 안에 들어 가셔서 일일이 세밀하게 검사하셨다
그날이 속히 올것이다
너희의 반항의 끝이 오는도다
예수님은 어떤 자루가 많이 쌓여진 곳에도 가셔서 일일이 자루를 검사하셨는데
어떤 자루는 예수님이 건드리자 붉은 구슬들이 셀수 없이 나뒹굴었다
예수님은 그자리를 떠나 밖으로 나와서는 열쇠로 문을 잠그고 그 열쇠를 어두운 바다에
던지셨다
다시 장소를 옮기시고 어떤 마네킹 공장에 가셨다
그리고 세워둔 마네킹을 넘어뜨리시고 무얼 찾으셨다
또한 그것을 찾으신 주님은 내게
프리메이슨은 나를 우습게 여기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만든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정부와 손을 잡고 그들 세계를 지향해 나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누구도 그손아귀에서 벗어날수가 없을 것이다
딸아
(실은 나의 실명을 직접 부르셨다 너무나 급하시기에 그러신줄 안다)
내가 너를 쓰는 이유는
말없이 담대함과 순종함이라 또한 깨끗함이라
나의 할일을 잘 할수 있는 힘이라
내가 너를 구속하여 지명하였나니 너는 내것이라
많은 산업들이 집단화 되고
원리원칙에 근거해 자기 주장만 내세울때는 이미 시작에 끝자락에 닿은 때를 믿으며
내게 속히 돌아와야 하느니라
지는해 뜨는해는 가 봐야 할것이다
내가 너를 사용함에 있어 이런 걸림돌이 되지 않아 기쁘구나
한량없는 은혜를 줄것이다
너는 능히 감당케 되리
나 예수가 너와 함께 증거하며 전파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