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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죽이는 신학

danieell 2006. 2. 9. 16:38

 

제가 이것을  약간 의심하기 시작한지는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신학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냥 ...아닌것 같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저는  사실 이미 마음속으로 그것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계속 지켜 봐온 문제입니다....

여러분,,,,

제가 왜 이렇게  아예...크게 사실을 얘기 버릴려고 작정해 버린것은 ...인간은

인간일뿐,,,,그들은 기껏 해봐야 날 비난 하고, 기껏해봐야 육체적 죽음을 앗아 가는것이

그들이 할수 있는 전부라는것을 알아버렸기에....

나를 지키실 이는 주님 밖에 없다는것을

알았기에...이것을 그냥 오늘 말해 버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오랫동안 환란전 휴거설을 굳게 믿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랬기에.... 간혹 환란통과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얘기 할때면....

그것은 그분의 믿음이니...내가 어쩔수 있겠나..싶어...논쟁 자체를 피해 왔습니다...

이미 7 년 환란전 휴거설이 그동안 유수의 유명한 신학자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 왔고.

많은 목사님들이 그것을 수용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근거로 주장한것이 데살로니가 후서...이던가요... 적그리스도의

영이 이미 활동하고 있었으나...막는영이 있어...이것이 떠나가기 까지는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하면서 그말씀을 근거로 휴거가 발생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본격적인 활동을 후

3년 반동안 그의 활동이 극에 달한다 정도로 해석해오면서...계시록의 4장에서인가....

사도 요한을 하늘로 불러 올려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

" 이리로 올라 오라"

이 구절을 같다 대면서 , 이 이후로는 교회라는 말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교회는 하늘로 들려 올라 갔다...정도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저는 그동안 제가 성경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생각했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의심을 시작하기 시작한 것이...

자꾸 내려 오는 여러 계시들을 접하면서...

그리고 돌아가는 국제 정세를 보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칩에 관해 글들을 읽으면서.

상당히 제마음이 50 : 50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단순히 계시만 고려했다면 이미 오래 전에...제 생각을 수정했을것입니다....

저는 계시가 맞지 않는경우도 여러번 보았기에....

그런걸로는 수정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동안의 이스라엘 관련 시사뉴스와 미국과 러시아, 유럽과 이란, 그리고 중동등의

국제 정세를 보면서 뭔가 틀릴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결정적으로 제가 베리칩 관련 책과 그 관련 기술을 알게 되면서.....

저의 그동안의 생각,,,, 환란전에 휴거가 있을거라는 이 생각이 아주, 어쩜 심대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대부분의 교회에서 666 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한마디로...확실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은것을 가지고... 괜히 호들갑 떨다가 된통 얻어 맞는다는 식으로....

 앞서나갈 이유가 없는 일에 괜히 나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그런데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되려 그런데 너무 빠지면

잘못, 이단에 빠진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임박한 휴거를 전하는 사람들이 앞서 이단 정죄 받을까봐...

혹 이러다 아니면 어쩌나 싶어 되려 겁을 먹고 자신들이 실컷 전하고선 ,

지금은 앞장서서  베리칩은 666 이 아니라는 " 하나님도 하지 않은 말을 인간이 나서서

대신 하나님이 되어 그것을 결정하는 참으로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

이 모든 일이 어디에서 발생했습니까 ?

이것은 전통적으로  휴거가 발생해야 666 이 등장한다는 그동안의 기존 관념이 만들어

낸 산물입니다..

666 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단지 그것이 들어나지 않은것 뿐입니다...

그것이 들어나는것은 짐승(적 그리스도)가 등장하므로

이미 갖추어져 있는 그 세상문명의 총아를 기반으로 그의 통치체제를 확립하므로,,,,

그것을 기반으로 그의 체제를 구축하므로

666 하면,,,곧 짐승정부의 기반이 되는 통치 체제가 되는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666 위에 존재하는 정치체제라는것이지요...

그래서 그표를 거부하는 자는 곧 그의 체제, 그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반정부 인사의

대표격으로서 ,,,그것을 거부하는자는 바로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될것이기에...세상 정부로 봐서는 한마디로 걸림돌이요,,,자기들을 거부하는 대상이요,

나아가, 자기들을  악의 무리로 보고, 간주하는 것 때문에 결국 ,

그러한 그들을 공개적으로 인권이란 문제앞에 강제화 할수 없는 상황에서 ,

그것이 없으면 그들이 추구하는 체제에

합류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이 666 짐승의 체제 입니다.

결국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 곧 기록된 말씀 , 성경을 이루어 가는 과정입니다...

계시록은 더이상 닫혀진 책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 그분이 지혜를 주면,,,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고자 하는

그분의 말씀을 깨닫아 알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인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열리지 않으면,,, 말 그대로 가까이 갈수 없는 이상한,,,범접하지 못할

말씀이 되어 버리는것입니다.

그래서 갖가지...신학이라는것이 등장하여,,,그것은 자기의 관점에서 해석하다 보니...

억지 해석이 되고,,,

자신의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상징이 되었다가,,,, 실재가 되었다가,,,,,

환란전 휴거설이 되었다가, 환란 통과설이 되었다가,,,,심지어 무천년설을 주장하는이들

까지 나왔던 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여러분, 666 은 아주 중요합니다....성경에서 언급된 가장 위험한 물건입니다..

선악과 보다 더 위험한 물건으로서 ..선악과는 앞으로 있을 666 의 그림자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아직 7 년 환란이 아니니까...666 이 없다구요....아닙니다..

성경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적 그리스도의 영이 이미 오래전부터 활동하고 있었다고...

그것은 하나님의 정해진 시간에 본색을 들어낼 뿐입니다...

그때에야 확인을 할수 있을뿐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에덴동산에 선악과는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까이 가서는 안될 하나님의 접근

금지 구역이었습니다.

선악과는 생필품으로 있었다는것이고,,,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것을 가까이 하면 넘어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지도 말라고 엄히 금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신학이란 인간의 해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째끔씩 째금씩

핱아 먹다 보면 결국 먹고 말것이고, 받고 말것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이것을 앞서서 핣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신학에 해박하다는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입니다.

그 신학의 울타리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울이 되어서...자신들을 그속에서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삼고서...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은 7년 환란기가 되어야 나오는 것이라고...

아닙니다...  666 은 이미 있었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그것에 주목하지 않았을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666 인지 몰랐을 뿐입니다...

신학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논리가 그것은 7년 환란에야 나온다는 울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곳에서 거짓 삸군 목자들이 방패막이로 자신을 보호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성부 성장,성령,,거룩한 존전에 이 글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제물이길 원합니다..

그분의 뜻이 진실로 이땅에 이뤄지기 원합니다.

그의 이름이 세세토록 높아지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