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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홍혜선 전도사 인터뷰 (학력등 의혹해소)

danieell 2014. 12. 6. 10:25

홍혜선 선교사는 풀러 한국어학부가 아니라 영어학부입니다. (인터뷰어는 풀러한국어학부 목사박사과정에 있는 기자겸 목사입니다.)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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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쟁은 반드시 일어난다!"
[본지 단독] 홍혜선씨 인터뷰
2014.12.06 01:55:16
양재영 jyyang@new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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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개월간 땅굴과 12월 전쟁설로 한국에서 화제가 된 홍혜선 씨가 LA에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소문을 해서 어렵게 만나 인터뷰할 수 있었다. 처음에 어렵게 연락이 된 홍 씨 부친의 목소리에는 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딸이 인터뷰를 피할 이유가 없으니 계속 시도해보라”는 것이었다. 마침내 홍씨로부터 인터뷰에 응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인터뷰 장소는 풀러 신학교였다. 아래 인터뷰에도 나오듯이 홍씨는 풀러 신학교를 둘러싼 학력 논란에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기자가 만나본 홍혜선씨는 의외로 평범했다. 자신에 대한 본지 기사에 불만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대국민 메시지’ 동영상이 현재 본지의 많이 본 기사 2위에 올라 있는 것을 좋아 했다. “사진을 예쁘게 찍어 달라”는 평범한 여성의 모습에서 ‘무시무시한 예언’을 하는 사람의 이미지가 잘 겹쳐지지 않았다. ‘12월 전쟁설’, ‘15개 땅굴'로 논란의 대상이 된 홍혜선씨 예언의 키워드는 ‘박근혜 대통령’,’종북세력’, ‘WCC(세계 교회 협의회)’였고, ‘자위’와 ‘야동’을 연결시킨 지옥 체험담이 독특했다.

종말 예언이 늘 그렇듯이 홍혜선씨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확신하지만 일어나지 않아서 자신이 비난받는 일이 있어도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홍씨의 인터뷰 전제가 “자신의 말을 있는 그대로 기사화 하는 것”이었기에 최대한 인터뷰 내용에 충실하게 편집하고 기사화했다. - 편집자 주

- 우선 자신을 소개해 달라.

저는 UCLA에서 Linguistics(언어학)을 전공했으며, 로스쿨을 희망했지만 주님이 풀러신학교를 가라고 해서 선교학을 전공하고 있다. 부모님은 가톨릭인데, 어려서부터 교회도 다니고 성당도 다니고 했다. 어린 시절 성당에서 예수님의 형제들이 없다고 가르친다는 것을 보고 약간의 배신감을 느끼면서 떠났다.

연극도 하고, 영화도 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배우, 프로듀서도 맡고 있다. 할아버지가 홍해성 씨로 한국 최초의 연극 연출가이시다. 대구 MBC에선 '홍해성 연출가상'이 있을 정도로 한국 연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이다. 아버지 홍종열 씨는 국립극단 3기생이셨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닮아 연극과 영화에 소질이 많다.


▲ 홍혜선 씨 © <뉴스 M>
- 풀러신학교 학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많이 억울하고, 화가 나는 부분이다. 저는 지난 6월 14일 마지막 한 과목(8학점)만 남겨둔 상태에서 졸업식을 했다. 6월에 졸업식을 한 후 인도 단기선교를 통해 남은 학점을 마무리하면 되는데, 아빠(홍 씨는 하나님을 ‘아빠’라 부른다)가 한국에서 집회를 계속하라 해서 조금 미뤄진 것뿐이다. 이태리에서 6주 견학만 마치면 모두 끝난다. 학교와 이미 상의가 된 사안인데, 마치 학교 중퇴자 또는 위장 학위자처럼 알려진 것에 화가 난다.

- 예언 은사는 언제, 어떻게 받게 되었나?

예언이나 선지자를 소망한 적은 없다. 다만 어려서부터 기도를 많이 했다. 외할머니가 장로교 권사님이셨는데 어려서부터 기도원을 많이 데리고 가셨다. 할머니가 그때부터 이미 저를 알아보신 것 같다. UCLA 다닐 때 저에게 예수님을 보여주셨다. 입신을 경험했고 성령 불세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천국지옥’을 보여주신 것은 2010년도인데, 주님은 저에게 이걸 세상에 알리라고 하셨다.

- 이를 테면 어떤 예언을 알리라 하셨나?

주님이 주신 걸 대언의 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저의 주 사역은 천국지옥을 보여주는 것이고, 방언의 은사와 방언 통역의 은사도 많이 주셨다. 사도바울이 삼층천 체험을 한 것처럼 저는 입신하는 것인데, 지옥도 천국도 보여주시고, 책으로 쓰기도 하고 간증하기도 한다. 주님이 보여주신 것을 73회에 걸쳐 간증으로 정리했다. 그 중엔 ‘대한민국의 75-85%의 주의 종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갈 것이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 천국과 지옥을 정말로 가봤나?

그렇다. 저와 같은 입신해서 천국지옥 보는 사람들은 천국, 지옥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볼 수도 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천국지옥 보는 사람들은 다 한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발가벗고 있고, 천국에 있는 이들은 드레스나 세마포를 입고 있다.

지옥에서 어떤 남자가 왼손이 묶여있고, 오른손이 반복해서 짤렸다 붙었다 하는 것을 봤다. 주님께 물어보니 ‘이 남자는 기독교인인데 자위를 하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와서 이 고통을 당한다’고 하셨다. 술, 담배, 자위, 야동, 마약 중독 등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지옥에서 뱀이 톱이 되어 여자 몸을 가르는 장면을 봤다. 교회를 장로파, 목사파로 나눠지게 한 여자였다. 주님은 누구든지 내 몸을 가르게 하는 자는 이런 벌을 받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 이번 한국방문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원래 계획은 두 번의 집회만 끝내고 인도에 단기선교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님이 12월 전쟁을 알려주셨고, 15군데의 땅굴을 막아야 된다고 해서 인도를 가지 못하고 집회를 계속 인도했다. 한국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었다. 결국 하나의 땅굴도 막지 못한다는 예언을 받았지만, 집회를 통해 회개의 바람이 일었고 땅굴 붐도 일었다.

땅굴 전문가인 윤여길 박사님은 육사 수석졸업의 공학박사이신데 과거 국방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한 30년 가까이 땅굴을 연구하셨는데, 국방부와 언론에선 이 분의 말을 믿지 않고 땅굴이 없다고 한다.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린 것이다. 내일(5일) 양주 발표가 있는데, 이번에도 아니라고 하면 우리에게 총을 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땅굴을 막지 않는 것은 문을 열어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땅굴을 막지 않으면 적화통일 가능성이 95%다.

(국방부는 한국시간으로 5일 양주 땅굴 발견은 허위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편집자)

- 한국의 현실을 말해달라.

한국엔 종북세력이 너무 많다. 종북세력들은 북한의 지령과 10억원 정도의 돈을 받고 땅굴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의 반이 공산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지방에서 집회할 때 새까맣고, 고생 많이 하게 생겼고, 옷이 허름한 종북이 늘 2, 3명 따라다녔다. 종북들은 독침을 가지고 다닌다. 아는 목사님이 독침에 맞기도 했다.

한국에서 타고 다니던 차나 핸드폰이 도청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종교지도자, 학교 교사, 언론계, 정치계 등에 너무 많은 간첩들이 포진해 있다. 주님은 종북의 규모는 국민의 45%정도이며, 전쟁이 나면 이들의 90% 정도가 죽는다고 말하셨다.

- WCC(세계교회협의회) 때문에 전쟁이 날거라 예언했는데.

그렇다. 예수님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WCC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배교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WCC에 가입되어 있는 교단의 목사들에게 모두 나오라고 했다. 목사가 지옥가면 양들도 모두 지옥 간다. 그래서 제가 WCC 가입 목사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다. 주님은 이번 전쟁이 WCC 목사들 때문에 난다고 했다. 주님은 ‘너희들이 나를 배도했는데 내가 왜 지켜줘야 하느냐?’고 말하신다.

주님은 저더러 주의 종이 되라 한다. 저는 ‘목사가 많은데 왜 나까지 해야 합니까?’고 물으시면, 주님은 ‘다 지들 마음대로 한다. 내 말 안 듣고 지네 마음대로 한다’고 하셨다. 지옥에 가보면 목사들이 아주 많다.


▲ 홍혜선 씨 © <뉴스 M>
-12월 전쟁은 정말 일어나나?

12월 전쟁이 정말 일어나는지는 지나보면 아는 것이고, 이걸 알아야 한다. 한국의 롯데백화점이 올해 금싸라기 같은 부동산을 팔아 1조원의 재산을 챙겼고,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즈, 프랑스의 르 피가로, 독일의 유명한 무역잡지 특파원들이 한국에서 철수했으며, 10월 15일까지 4조원이라는 외국인 투자금액이 빠져나갔다.

또한 이건 국민일보에 나온 내용인데, 김정일이 죽었을 때 김정은이 3년 째 되는 해에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약속 했는데, 금년 12월 17일이 김정일 죽은 지 정확히 3년 째 되는 해이다. 주님이 이번 전쟁은 너희가 상상할 수 없는 전쟁으로 생화학전일 것이라고 말하셨다. 북한은 이미 정밀한 지도를 통해 폭파장소도 다 정해 놨다.

전쟁이 있을 거라는 예언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람들이 많다. 내 것을 믿지 않는다 치더라도 꿈과 환상, 말씀을 받은 사람이 너무 많다. 한 분은 아비규환의 한국 전쟁 상황을 직접 보셨고, 어떤 분은 저의 말이 맞으면 무지개를 보여 달라고 기도 했는데, 비도 오지 않았는데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 만약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날짜나 시간을 주는 예언을 제일 싫어한다. 요나도 니느웨가 40일 후에 망한다고 해놓고 망하지 않았는데, 요나의 예언이 틀린 것은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마음이다. 어떠한 예언도 하나님의 권위를 넘어설 수는 없다. 그래서 예언 사역자들은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한다. 예언은 주님이 하라고 했을 때 그냥 전달하는 거지 그 다음은 우리랑 상관없다.

12월에 전쟁이 안 나고 욕만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미 우리는 목숨을 내놓은 사람이다. 아빠가 원하시기에 하는 거다. 하늘에 상이 쌓이기 때문에 주의 일을 하다가 욕먹는 것은 상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중요치 않다. 하지만 WCC 목사들이 회개 안한다고 주님이 더 화가 나있다. 지금 상황에선 전쟁은 날 수 밖에 없다.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메시지도 있었다.

주님이 박근혜 대통령이 너의 말을 다 듣고 있고, 너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하셨다. 그 분은 상처가 많은 분이다. 그런데 종북 사이에 있으니 도와줄 사람도 없고 외로운 상태다. 정치를 종북들이 다 막고 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청와대 밑에 땅굴에 있는데, 박 대통령이 전쟁 전에 납치당해 북한에 항복한다는 문서에 사인할 것이라는 자세한 내용을 주님이 저에게 가르쳐 주셨다. 한국의 점쟁이와 외국의 유명한 예언자도 박 대통령이 납치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도 땅굴과 전쟁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 박 대통령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종북이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옥에 있더라. 불에 타시면서 ‘내 딸에게 말해라. 땅굴 있는 것을 알면서 안 막으면 지옥에 온다고. 꼭 막으라고. 최선을 다해서 막으라고. 절대로 여기 무시무시한 지옥에 안 오도록 전해달라’고 하셨다. 육영수 여사도 천국에 없더라.

- 전쟁을 피해 떠난 ‘구원의 방주’그룹에 대해 말해 달라.

많은 이들이 전쟁의 메시지와 각자의 환상과 꿈을 보고 최근 한국을 떠났다. 저는 처음에 피난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주님이 ‘땅굴을 막지 않으니 밀실에 숨으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따랐다. 떠나신 분들은 대략 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 여기 미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등 많은 나라로 갔다. 그곳에서 선교사님들이 보살피고 교육시키고 있다.

그분들은 각자 계시를 받으신 분들이다. 현재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선교를 시작했는데, 노숙자 사역도 시작한 곳도 있다. 그룹마다 다른데, 어떤 그룹은 금식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태국 그룹은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선교사님이 집을 더 짓고 있다. 어떤 그룹은 초대교회 공동체처럼 지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비가 안 오는데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비가 내렸다고 이야기를 카톡을 통해서 들은 것이 가장 최근의 소식이다.

주님은 저에게 이번 전쟁이 5개월 이상 된다고 하셨다. 다른 분들에게 꿈을 주셨는데, 장미꽃 필 때쯤 끝날 것이라고 한다. 약 5-6개월 정도 전쟁이 지속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전쟁이 끝난 후, 만약 평화통일이 될 경우 한국의 고아와 정신병자, 노인 등을 섬기는 사역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다시 한국으로 가서 사역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이번 전쟁 예언을 정리한다면...

이번 전쟁은 북한이 이슬람에게 도움을 받는 전쟁이기 때문에 큰 전쟁이 될 것이다. 이번 전쟁이 나면 한국에 있는 무슬림들이 한국 사람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전쟁은 북한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 가톨릭은 50%, 기독교는 60% 정도 치신다고 했다.

제가 처음에 전쟁을 1년만 미루어주시면 안되냐고 했는데, 주님이 안 된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24장의 예가 한국이다’고 말씀하셨다. 지금은 ‘전쟁이 있다’하면 참선지자고 ‘전쟁이 없다’하면 거짓선지자이다.

저는 너무 유명해지는 것 좋아하지 않는다. 유명 목사님들 지옥에 가면 아주 많다. 아빠가 하라는 것만 하고,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하고 주님 곁으로 가면 된다. 저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다.

인터뷰 정리: 양재영 기자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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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븐군사들 (Heaven soldiers)
글쓴이 : 비느하스의 창 원글보기
메모 : 여러분 !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주님을 피박하는 것은 주님이 보낸 종을 피박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읽으면서 분명 주님과 회계해야 할 부분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능하면,, 남의 얘기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를 수호하고,, 상대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