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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꿈 이야기 ( 할머니와 식당, 그리고 이사왔다는 여자,,방해가 되는 차량,, ,,, 차량용 블랙박스,등등,). )

danieell 2015. 2. 5. 10:31

 

 

 

 

그 동안,, 제법 몇개의 꿈이 있었다,,,

그러나,, 차일 피일 미뤄왔다,, 분명 의미는 있는 것 같은데...

오늘아침것 처럼 좀 선명하지가 않았다,,,

제 번역의 글을 따라오는 여러분 !

저 다니엘은 별도로,, 제 꿈에 대해 메모를 해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어느 날인가 부터,, 아,,, 이 꿈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싶어있는데...

저 스베덴 보리(Sweden Borg)의 대응의 지식을 접한 이후,, 그것의 의미가 흐미하게나마,, 깨쳐지는 것이 있어,,,

기록을 합니다... 특히.. 왠지.. 이것이.. 꼭 나 자신 개인에게만 해당된 것 같지 않아서 입니다..

비록 그 당시엔,, 뭐가 뭔지 흐미하나,, 시간이 가면,, 어느 순간,, 불현 듯 이해가 되는 듯 하면서,,,

아,,,~~~~~ 그것이,,, 그거구나,,,라는 씩의 이해되는 면이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전번부터,, 제 머리속에 남아 있는것을 정리하려 합니다...

최근의 것은,, 이상하게,, 제가 뭔가를 본다는 것입니다,, 아주 이상한 것들을,,,,,

대략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그런데... 아주 묘한 것은,,, 이 모든 꿈들이 내가 실재 살아오면서,, 내 삶속에서 등장했던,, 관련이 있는 인물들을 매개체로 해서 일어나는데,,,

실재,, 내가 자연계에서,인물의 모습은 그런분의 모습을 하고 보였는데 그대로 꿈속의 일이 벌어졌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사람,, 그 등장인물의 모습이 그분이라는 것 외엔....

 

 

할머니와 식당,,, 그리고, 새로 이사 온 젊은여자의 기능성 속옷,

 

나는 한때,,, 이 곳에서 셋방살이를 했다,,, 내 사무실이 읍쪽에 따로있은 후,, 그냥,, 잠자는 숙소겸 창고였다.

 

그 셋 방 살이 했던 주인 할머니는 말 그대로 순수한 시골할머니였다...

나이 약 75~6 세정도였던,, 그 당시로서,, 그 할머니 집은 단층으로,, 그냥 쓰레트 시골집이었다.

그런데 꿈속에서,, 그 집이 단장이 되어있었다,, 아니,, 허름했지만,, 반 2 층정도로 보였는데...

내가 한때 살았던 그 집이 이제 그렇게 반 2 층정도로 꾸며져 단장이 되어 있었다.

그 할머니는 음식솜씨가 좋았다,,

그래서 일층에선,, 음식점을 연뜻 했고,, 2 층,, 내가 살았었던 방인듯한 그 방을 다른사람에게 세를 놓아,,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 듯 했다,, 내가 나온 그 방을,, 그 곳에,, 좀 젊은 여자인듯한 여성분,, 약 30 정도 되어 보이는,,

분이 이사를 들어왔는데.. 이상하게 유독,, 그분이 내 꿈속에서,, 도드라지게 들어났다,,

왠고 하니.. 그 여자가 옷을 입었는데,, 그것이 기능성 속옷인가 그렇다고 했다..

내가 보니.. 그 옷이 야광이었다,, 그것이 자랑스러운 듯,, 그 속옷이 기능성이라고,, 좋은 듯 하며,,

입은것이 보이는데,, 약간,, 어두웠지만,, 그 속옷이 분명 약간 불그스레,, 으스럼한 빛이 났고,,

내가 척 보니..그냥,, 그 솟옷 전체가 약간 빛을 발하는 것이 완연하게 보인다..

그녀는 그것이 자랑스러운 듯,, 아주 좋다고 했다..

알수가 없다.

그리고 아래층에선,, 그 늙은 노인네가,, 식당이라고 음식을 조리한다,,, 나이가 저렇게 많은분이.. 음식이나 제대로 할 기력이 있을려나 싶은분이...

 

그리고  깨어버렸다,,

별로,, 의미도 깨달아지지 않고,, 그냥 잠이 들깬 상태로,, 있다가,,

다시 잠이와 자 버렸다...

이번엔,, 내가 도로위에 있다..

아니 내가 내 차를 타고 주행을 하다가,, 신호등을 만났는지.. 멈춰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앞차가,, 저쪽 앞차가,, 신호등이 바뀌었는데도,, 퍼뜩 나가지 않고,, 그대로 멈춘 채 이다...

아마,, 잠시 딴짓을 하다,, 신호등을 보질 못했는지..그래서..나는 내 운전석 자리에서 바라보다,, 저 분이,, 왜 나가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는데,,누군가가 저쪽에서 튀어나오다 시피,, 하며,, 뛰어 나오더니.. 그 사람,, 차 뒷 유리,,창에다,, " 방해하는 자 "

라는 글귀를 그 뒷 유리창에 큼지막히 딱 붙혀버린다,,, 누구 봐도,, ,, 아 저분,, 빨리 움직이지 않은것을 두고,, 그것을 그냥 만인이 알아버리도록 만들어버린다,,

내가 느꼈던 그대로를  만인에게 드러내어 보도록 해 버린다.

그리고서 깨었다..

이상하네,, 이게 무슨 뜻이지... 가만히 생각을 해 봤다,,

글세다,,, 앞으로 내 일에 방해가 되거나,, 가로막는 자는,, 저렇게 공공연히 드러내어,, 만인이 보도록 만들어 버린다는 뜻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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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또 그 다음날인가 꾼 꿈이다.

 

 

가스 레인지 빨간 불 꽃

 

 

꿈속에서 내 방문을 열고 나갔다,, 아침인지.. 하여튼,, 내가 마루쪽으로 나가는데,,,

앞쪽으로,, 마당에 가스레인지가 보였다,,

내가 서서 요리할 수 있는 높이의,, 그런 가스레인지가 보이는데,, 그 위에,, 작은 솥단지의 뭐가 물이,,아님,, 국물이 넘었는지...

빨간불이 확 피어오른것이 언듯 보였다,,

순간,,나는 아이고,, 뭐 넘겼구나,, 국물이 넘쳤구나,,

하여튼,,, 문을 열고 나서자,, 그 마당쪽,, 처마밑쪽으로 서 있는,,, 가스레인지의,, 화구 불이 순간적으로 빨깧게 변해 확 피는 듯 보였다.

순간,, 국물이 넘친 순간인듯.... 그 순간을 내가 목격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보통좀 평범한,, 주방용,, 2 구 가스레인지,,마치 주방의 싱크대 가스레인지에서,

예전에,, 분명 예전에..내가 이와 비슷한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붙은것을 본적이 있다,, 그때는,, 그 화구에서 불이 붙은것이 아니라,,

그 옆쪽,,면,, 어디 위에서 붙었었는데...

 

깨어버렸다....

 

 

또 잠을 잤고 꿈을 꿨다,, 이것이 위의 꿈과 같은날이었던가 ???

아니 어제였던 것 같은데...

 

차량용 블랙박스 도둑

 

내가 꿈속에서,, 내 차 주위에서 뭔가 차를 씼는것은 아니고,, 그냥 차를 돌보는 것 같았다,,

그런데,, 다른 차가 한대 역시 내 앞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듯 했고,, 그 쪽에서,, 어떤 젊은이,, 내 또래의 아주 체구가 훤칠하게 큰,,,

약간은 회사원 아니,, 차량 보험사 직원같은,,약간은 맹해보이고,,,, 약간 자신없이,, 빙그레 웃는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서,, 내 차를 살피고 있다.

나는 그냥 약간 말쑥한 차림에 내 차를 살피기에.. 내 차량과 관계된 분 같기에.. 별로 개의치 않고, 내 차량을 살피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내 뒤에서,, 내 차 위쪽 똑 튀어 솟아있는것을 만지며,, 이것이 뭐죠 ? 하고 묻는다...

나는 바쁜데,, 말을 시킨다 싶어,, 보면,, 모르세요 ??? 그거,, 블랙박스  카메라 ,,,

그것은 그냥 조끄만 하게,, 녹화하기 위해 서 있는 카메라 눈이었다..

요즘 차량에,, 도난과 사고방지를 위해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그런데 꿈속에서,,나는 아니.. 보험사직원이면서,, 그런것도 모르세요,,, 라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계속 내 일을 하는데,, 그분이 계속 내 주변에 있는 듯 했고,, 내게 말을 시켜,,,, 그가 약간 귀찮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었다,, 내가 내 차량 앞쪽 운전석을 보는데,, 그곳에,, 순간,, 테이핑이 약간 풀어져 있는것이 보였다,,

순간,, 그 테이핑이 풀린것을 보자,, 어,, 이거,, 이 사람이,, 이것을,,

이놈.. 도둑놈 아냐?...

옆에서 그것 해체하고 있었던 것 아냐 ?

순간 그 생각이 들었다,, 이놈이 내 차 블랙박스 훔쳐갈려고,,,

하면서 그를 쳐다봤고,,그러자 그는 아차,, 들통이 나버렸구나,,라는 표정이었다..

나는 그를 얼떨결에 잡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가 나보다 훨씬 체구가 컸다,, 이거,,

맨손으론 내가 좀 불리하고,, 무슨 무기가 있어야 겠는데,,,

하고 찾는데,, 내 손에 들린 것,, 조그만 쇠 드라이버밖에 없었다,,

그는 순간,,도망가야겠다 생각했는지.. 그 차로 들어가는 듯 했고,,나는 내 째그만 드라이브로,, 어디 떼릴곳이 없어,, 그냥 그것이 들어갈만한,,

전조등 헤트라이트를 찌를려다,, 아니.. 이거가지곤,, 안되겠어,,하고,, 더 큰, 뭐가 없을까 ?

했는데,, 차를 세운 앞쪽으로,, 정원수 인 듯한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고,, 그 아래 큼지막한 돌이 보인다..

나는 얼떨결에   그 돌을 두 손으로 집어들려고 발을 옮겼고,, 내가,,그 돌을 집어드는 것을 보자,,

그가 자기차를 몰고 엉급결에 급 가속 페달을 밝는 바람에,, 튀어나가면서,, 핸들을 돌릴 여유가 없어,, 앞쪽 내리막인인데 그곳 난간쪽으로 서 있는,, 차를 밀치면서,, 그냥 아래,, 하천으로 굴러 떨어지는 듯 했다,,,

 

그리고 잠이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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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것이다,,,

 

2015, 2,4

 

 

남양택시 주인아저씨....

 

내가 잘 아는 택시회사 사장이다...

그분의 택시회사 이름을 밝혔다,,,

그분은 내가 남해안의 그 읍도시에 가서 얼마되지 않았을 때이다,,, 새로 뽑은 차,, 아주 새 차인,, 2 년이 채 안된,, 내 차가 곤란에 직면했을 때,, 생긴 ,, 나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준 고마운  분이다,,,

내가 훗날 알게 된 것이지만,, 그분은 우리나라,, 초창기,, 막,, 마이카 시대가 시작될 무렵부터,, 정비소에서 손이 끙끙 얼어가며,,, 맨손으로,, 정비를 배운 분이었다,, 엔진이 힘이 없으지면,, 차를 새로 살수는 없고해서,,,, 더,, 쓰고픈 마음에서,, 차 엔진을 보링해서 쓰던 시대를 살았던,,

 말 그대로 산전 수전,공중전, 다 겪은 차량에 대해선 베테랑이신 분이시다,,

그것이 그분의 자산이 되어,, 훗날,, 택시 회사를 인수하여,, 그 읍에서 가장 왕성하게 택시사업을 하고 있었던 분이다,,

흔한 말로 사장이다..

 

그런데 꿈속에서,, 내가 그분 앞에서,, 뭔가 가르치는 듯,, 무슨 엔진같은,, 것 앞에서,, 나사를 조이며,, 보이는 듯,, 설명을 하는 듯 했다,,

그분은  나이로 봐서도,, 나보다 한참 위이다,,거의 할아버지뻘,,정도,, 적어도,, 아들이라도,, 아주 한참,, 아래의 막둥이정도뻘밖에 안되는

나이드신 분이다.

그분앞에서,,내가 이것은 이렇게 해야겠노라고,, 그것의 원인을 이 나사가 정확히 조이지 않음,,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내가 그분 앞에서,, 그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이러한 부분에 나사가 정확이 조이지 않고 풀려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을 하는 듯 했다... 분명,, 내가 그분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듯 했고,, 그분은 듣고 있었다.

그분이 그 부분을 두고 어지간히 머리를 싸매며 골머리를 앓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가 하여튼 설명을 했고,, 그분은 머리를 갔다대며,, 머리를 터지도록 신경을 쓰고 있었다...

결국 내가 설명을 마치고,, 거의 손을 때 무렵,, 그분이 어떻게 해보려고,, 자기손으로 만지다가,, 너무나 골치가 아파서,,

어쩔줄을 모르는 듯,, 하더니 그냥  머리가 돌아버렸는지...

갑자기 헛소리를 하면서,, 제 정신 아닌말을 했다,,,

너무도,, 신경을 쓰다가,, 골머리를 않다가,,,

그냥 이해가 되지  않아서인지...

그냥 미쳐 버린것이 보였다,,,

반 제정신이 아닌듯한...

나는 울컥 무서웠다,, 그분이,,,

아니.. 그래도,, 상당히 그곳에서 유지급에 속하는데... 괜히.. 그분이 그렇게 된 것이 내가 책임추궁당할 까봐,,

 

그리고 잠을 깨어버렸다,,,

 

생각해 봤다,,, 이상하다,, 두개다 뭔가 같은의미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 다른 것같기도 하고,,

 

에이 머리 아프다,,,

나도 그냥 다시 자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