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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꿈 이야기 ( 묵혀진 야산의 무너진 담벼락 뚝, 그리고 포크레인)

danieell 2015. 2. 7. 17:39

 

 

 

저 다니엘의 꿈 이야기를 따라오는 여러분 !!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이 꿈 의미가 상당부분,,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기대대고 있는 것을,,

실은,, 어제,, 그 괭이로,, 땅 바닥을 파는 꿈을 꾸고 나서,,

뭔가 그 의미는 와 닿았지만,, 그러나,, 깨어서,, 조금은 서운한 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그 땅을 파는 밭이 작아서, 내가 살았던 집 뒤의 어느 밭 같았는데,,, 트렉터가 들어가기엔,, 너무 작아서,,괭이 작업이 안성맞춤으로 보인 듯 했지만,,

그 앞전의 꿈을 봤을 때,, 더 넓은 들판에,, 기계 트렉터 정도의 것을 기대,, 상상할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작은 괭이로 파는 것을 보면서, 왠지,, 내가 아직 준비가 온전히 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정확히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묵혀진 야산의 무너진 담벼락 뚝, 그리고 포크레인

 

2015, 2,7

 

앞의 배경은 약간 흐미했는데,,,

하여튼 야산이었습니다...겨울이 막 지나고,, 모든 산야가,, 말 그대로,, 겨울의 샛대들과 마른 잎사귀들 완전히,, 샛 노란 회색의..

겨울이 막 끝난 상태,,, 아직,, 봄은아니고,, 그러나,, 땅 바닥에 약간,, 물기운이 솟아오르는 것이,,그 얼음기운이 녹아서,,

그것들이 녹으면서,, 얼으붙었던 것에 물기가 막 올라오는 습기가 느껴졌습니다.

잔디가 완전히,, 땅 바닥에 그대로 딱 붙어서,, 밟으면,, 바로,, 땅 바닥이 느껴지는,,

......

 

그런곳이 보였습니다,,

그 야산 아래쪽으로 약간 편편한 곳이 밭인듯,, 했는데,,,

그곳 뚝이 무너져 보였는데,,,

어디에선가,,, 엄청난 포크레인의 그 퍼올리는 바가지,,,싹 휘감듯 퍼 올리는,,그 엄청난 바가지가,,

내려와서,, 그 큰 것이 두번 같았습니다,, 싹,, 훔치는데,,

바로 그 큰 바가지가 두번 그 무너져 있는 자리를 훔쳤는데..

그 뚝 담장 아래,,,, 넓은 ,,,, 예전에 나 있었던 길이,,, 넓게 드러나,, 이제.. 사람들이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번인가 펐는데,, 그냥 아주 넓다란 길이 드러났습니다.

내가 보니.. 그것,, 포크레인을 내게 조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은데..내가 한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길이 넓다랗게 그 무너진 뚝 위쪽에서,, 그 더미를 퍼 올려서,, 그 뚝 담에 놓으니...

뚝이 말끔하고 동시에,, 그 아래 아주 넓은 길이 형성되었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아주 넓은 길이.. 아마도, 큰 짐차도 다닐 수 있을 만한...

 

그리고,,서,, 그 포크레인에 제가 신경을 씄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그 중요한,, 그 요긴한,, 단 두번에,, 그 엄청난 일을 해 치운,,

그 포크레인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동네 사람들이.. 그 포크레인에.. GPS 장치  같은 것을 달았는지..

아주 먼 제법 떨어진,, 아래쪽 마을 회관 같은 곳에서,, 이 포크레인이  제 자리에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한것 같았고,,

그래서,,

내가 그 포크레인이 그 곳 회관 관리실에서,, 위치가 정확히  나타나는 지를 전화상으로인지.. 확인을 했는데..

그 곳이 정확히 잡히지가 않는다고 해서,,내가 그 포크레인 위치를 약간 위쪽으로 올렸는지.. 수정을 해 주니 ,,

그들이 이제 잡혔다고,, 나온다고 하면서,, 안심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손을 댈수 없게 되었으니,,

이제 염려할 것 없다는 식의...

 

그런 꿈을 간 밤에 꾸었습니다...

하여튼,, 뭐가 모든 것이 착착 진행되고,, 뭔가,, 이 봄철에 뭔가 본격적이 일이 시작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