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 } 꿈 이야기 ( 이사나온 무너지는 옛 집 )
이것은 어제,, 그러니까,, 2:13 일,, 날 새벽 3:22 분에 꾼 꿈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시간,, 이 것을 올리는 시각은 그러니까,, 2 : 14 일 오후 05 : 05 분입니다.
그러니까 오후 5시 5 분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하두 이상해서,, 글을 쓰다 말고,, 시계를 쳐다 봤습니다..
그랬더니,, 오후 5 시 5 분, 0505 였습니다.
이사나온 무너지는 옛 집
2 , 13 : 새벽 3:22 분
이 꿈도 상당히 의미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가 예전 섬에서 이사나와,, 아주 아주 허접한,, " 통창 " 이란 마을에 살았습니다..
그곳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아주 놓은,,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산 능성 위쪽으로 있는 동네였습니다.
원래 시 소유지였는데,,, 그 곳에,, 가난한 서민들이 시가지 안에서는 살수 없고,, 해서,, 제 집을 가지고픈 사람들이,, 무허가로 인가도 받지 않고,, 그냥 무단으로 집을 지어 살았던 곳입니다...
오래 오래전이었죠,,,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생긴 마을일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그 곳의 집을 사서,, 이사를 했습니다..
섬에서,,, 그리고 우리 가족은 그 집을 팔고서,,, 시가지로 내려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섬에서 나왔는데,, 근면하여,, 어떻하든 제 집을 마련해보고자,, 있는 힘 다해,, 온 자식들을 위해 시가지에 집을 사서,, 우리 가족은 그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꿈속에서,,, 내가 보는데,, 우리 가족이 그 집에 살고 있었는데..
이미 그 집 주변으론,, 철거가 되어,, 몇집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무허가로 지은 집이라,, 모두가 철거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집은 그나마,, 아직 철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몇가구 중,, 최정상에 있는 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은 예전에도,, 말했듯이,, 바로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아직 전화기가 전 가정으로 보급되지 않았을 시기,, 그 곳에,, 소방서에서 망대라는 것을 설치하여,, 그 주변으로 창을 내어 놓아,, 아래쪽의 온 시가지를 굽어볼수 있는 그런곳 바로 옆,,
저희집이 위치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이 집은 그 주변으로 집들은 이미 철거가 된 상태였고,, 우리집도,, 이미 너무나 낡아서,, 아님,, 이미 이제 살수가 없는 집의 상태라,, 집 식구들도.. 이미 가재도구를 새로 산 집으로 온겨놓은 듯,, 했고,, 그기 우리가족도,, 이제 곧 나갈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속에서,, 진주의 사는 누님이 내려와,, 잠시 들린 것이 보였고,, 그리고,, 우리는 이제 집이 무너져 내린다고,, 나가자고 했습니다.
나는 얼른,, 집 밖으로 나갔습니다.. 내가 막 빠져 나오자,,그러자,,
내 바로 아랫동생이 안에 있었는데 그도 나를 따라 나올려고 했습니다..그런데,,
막 문,, 대문을 나서려는데,, 무너져 내리는 그 쓰까레가 떨어져 내렸고,,, 그는 그 무거운 것이 허벅지를 살짝 때린 듯 한데,, 내가 보기엔
,,,, 살짝 얻어맞은 듯 한데,, 그는 아주 충격이 심한 듯,,,했습니다..
몸을 얼른 빼질 못하고 신속히 움직이질 못했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심각하게,, 충격을 받은 듯 했습니다,,
가까스로 일어서,, 약간은 다리를 끌뜻히 하고 그 집을 가까스로 나왔습니다.
겨우 나온 듯 했고,,, 유일하게 그 동생이 늦게 나오다,,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 동생은 늘 제 꿈속에서 왠지 좋지 않은,, 피해를 보는 동생입니다,, 조그만 사업을 하는 동생인데,, 살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