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 - 1 } 꿈 이야기 ( 위험한,,, 빠져 내려가는 협소한 관 속 ,,,,, )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실은 어제도,, 이와 유사한,, 어떤 꿈을 꾸었습니다...
그땐,, 좀 희미했는데,,, 저 다니엘이 지금은 듣지 않지만,, 예전 아주 오랜기간,, 들었던,, EBS 교육방송 라디오,, 아침 외국의 프로그램,,
아침 8 시면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Morning Special 이란 영어관련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진행자,,, 제일 처럼,, 아마 거의 20 년 정도 될것임,,
그 프로그램의 창설,,초대 진행자 지금은 너무나 널리 알려진 영어 프로그램 진행자,, 이 ㅂ ㅇ 씨와 내가 서로간 거리를 두고,, 어디 교실 인지 앉은 것 같은데... 다른이들도 있고,,, 그럼데 꿈속에서,,나는 영어로는 저분을 당해 낼 재간이 없는 그런분인데,, 이상하게,,
이번엔,, 불어(French)에 대해,, 누군가 뭐라 하는것 같았고,, 그러자 그분 여성 진행자인 그분은 불어라면,, 나는,, 아니다,,라는 식으로
손 사래를 취는것 같았고,, 그러자 그 소리에,, 내가 귀가 번떡 띄었다,, 왜냐하면 불어는 내가 원래 불어로 시작했으니,, 좀 알기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불어면 좀 내가 해볼만 하지,,, 하고,, 은연중에 달려들었지만,, 막상,, 달려들아,, 앞에 있는 본문을 읽어내려가는데,,,
와 ~~~~ 이거,, 불어를 손에 놓은지가 오래 되어,,, 영,, 생각보다,, 읽기가 불편했고,, 감도 잘 올지가 않았다,, 혀도 잘 돌아가지가 않고...
물론,, 그분은 아예,,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나는 해 볼려고 하는데,, 약간이 아니었다...
이런 비슷한 꿈을 그 밤에 꾸었는데,,, 무슨뜻인지.. 도무지 감도 오지 않고,, 확실하지도,, 선명치도 않고,, 해서,, 그냥 무시하다가,,
하두,, 좀 기이한 꿈 같아서,, 그래도 내내 매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도 꿈을 꾸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위험한,,, 빠져 내려가는 협소한 관 속 ,,,,,
2015, 4,25, (일)
요즘은,,,, 봄에 황사가 겹쳐서 인지..
그렇찮아도,, 좀 많이 불편한 코 부비동,,이 부어서,, 호흡이 곤란한데,,,
그것이 더더욱 심해져서,, 바로,, 잠들기가 힘이 들었다,, 좀 뒤척이다가,, 호흡이 온전히 원할하게 편하게,, 자자들지 않아,,
깨었다가,, 잠이 어떻게 들었다....
꿈속이다,,,
희미한데,, 뭔가 좀 해메었다,,,
여러 형제들을 보는듯 했고,, 그들과,, 약간의 의견충돌같은 것이 있는 듯 했고,, 전반적으로,, 그렇게 밝은 상태는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내가,, 그렇게 여러가지고,, 분투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엔,, 누군가가,, 아니,, 저 밑에 있는 것 같다... 물속이다...
그러니까,, 내가 관,, 마치 대(죽순)같은 긴 관속에 물이 가득차 있는데... 누군가가,, 저 아래쪽에서,, 내려오라는 것 같았고,,, 어둡지는 않은데,, 물이 가득차 있었서,, 호흡이 곤란한 내가 한번에 원할하게 쑥 잠기어,, 내려가지 못하면,, 애를 먹을것이란 것을 알았고,, 그래서 망스리고 있었다...과연 내가 해 낼수 있을 지....
그런데,, 그 관,, 꼭,, 내 몸이 그 속에 실린더 피스톤처럼,, 들어가 있는 내 몸은 가라앉긴 앉아야 하는데,, 그것이 거꾸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위로 꽃꽃이 한채로,, 몸만,,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는 쑥 아래쪽으로 몸을 밀어넣어서,, 내려가야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것은 실린더가,,, 직각으로 꽃꽃이 서 있고,, 내가 그 속으로 피스톤처럼 물속에 잠긴채로,, 한번만에 쑥 잠기어 내려가야 하는 것이었다...
만약 내가 원할하게,, 그 깊은곳을 쭉 미끄러져 내려가지 못하면,,나는 그냥 익사할 판이었다,, 호흡을 하지못해...
시작하기전부터,, 이것이 좀 위험할수도 있다 싶어.. 약간 신중하게 쑥 힘을 주고 가라앉으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그렇게 매끄럽게,, 가라앉지가 않았다,, 그래서,, 다시한번,, 준비를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스레,, 가라앉았다,,,
좀 내려가다,, 그대로 스무스하게 내려가지못하고,, 버뚱거리며,, 지체가 되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이렇게 하면,,내가 숨이 막혀서 죽는데,,,
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고,,,,,어떻게 빨리 가라앉으려 몸부림을 치려다,, 더 이상 참을수 없겠다 싶어,,,
,,그냥 물을 마실수 밖에 없어,, 그냥 물속에서,, 호흡을 해 버렸다,,,
그런데,,, 이 다음이 문제다,,, 어,,,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나는,, 물속에선,, 숨,, 호흡을 할수 없다고,, 숨을 쉴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이거,, 물속인데도,, 호흡이 되었다... 나는 꿈속에서,,되레 내가 놀라,,, 호흡을 할수 있는 것에...
놀라서,, 놀라워 하며 잠을 깨어 버렸다....
여러분 !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제가 왜 이것을 올리느냐 하면,, 지금,, 모든 제 꿈의 내용들이 일관성이 있기때문입니다..
분명 이 앞번에도,, 저 갈아넣어야 할 큰 것 하나에서 시작해서,,, 그리고 그 다음,, 위험한 비온 뒤의 뒤담,,, 그리고,, 추가설치하는 의미없는 밸브 http://blog.daum.net/danieell/15714640까지,, 모두가 물과 관련이 있고,, 그리고,, 꿈속에서의 내가 생각한것과,, 현실에서 보면 있을 수 없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고 위의,,, 어제꿈도,, 뭔가,, 약간은 그 궤를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분명,, 그분 영어 프로그램 진행자는,, 영어와 관련이 되어야 하는데,,, 대뜸,, 내가 처음엔 전공으로 삼으려 했던,,
불어를 누군가 대뜸 제기하기에.. 불어면..내가 해볼만 하지,,하고 달려들었던 것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뭐라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뭔가 선명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연결된 것이니,,, 하나가 풀어지면,, 이어서 모두가 자동으로 풀릴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