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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꿈 이야기 ( 골치덩이 길가의 중고휴대폰, 앞마당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 )

danieell 2015. 5. 27. 15:40

 

 

이거,, 쓰는것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저 역시 기록합니다..

지난 밤의 것은 분명 의미가 있는 것은 맞는데,,, 조금 난해 합니다....

 

 

골치덩이 길가의 중고 휴대폰, 

 

2015, 5, 27 , (수)

 

꿈이다,,, 좀 복잡하다...

내가 살았던,, 남해안의 그 새집이 있었던 마을인 것 같다...

그런데,, 내가 그 마을의 어디 길가를,,, 그러니까,, 논바닥을 지나서,, 바닷가 선창과 진입로 정도에서,,,

내게 휴대폰,,, 정확히 말해서,, 스마튼 폰 같은데,,,

그것이 왠지.. 초창기,, 아주 초창기 거 인지.. 그러니가,, 요즘 것 처럼,,

아주 슬림(얇고),,아주 패션감각이 살아있는,, 멋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구형 스타일로,, 엄청 크기도,,

크고 뚜꺼워서,,

거의 요즘은 그런 스마트폰을 볼래야 볼수가 없다,,, 아니,, 초창기에도,, 그렇게 뚜꺼운 스마트 폰은 없었던 것 같은,,

아주 투박한,, 뚜꺼운 스마트 폰 구식형태의 중고폰이 길가로,, 오똑 쏟아 눈에 탁 들어온다,,,,, 어,,, 스마트 폰인데....

누가 스마튼 폰을 분실한 것 같네...

그래서 내가 다가 가서,, 그 중고 휴대폰을 보니,, 말 그대로 액정,, 그 모니터는 상당히 오래된 듯 보였고,, 노후한 상태로,, 옆면등으로,,

키스,,그러니가,, 끓힌 자국들이 언듯 언듯 보이는 오래되어 보이는 휴대폰이었다,,

그래서,, 어,,, 왠,, 스마트 폰이지,,, 이거,, 횡재한건가 ?? 내가 쓸수 있는 건가 ??

하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다,, 그래도 주인을 찾아주어야지,,,,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가지고 전화를 걸고 있었고,,,

주인인 듯한 분과 통화를 해보니,, 세상에,, 동네,, 아는 아저씨의 것이다,, 그렇게 친한 분은 아닐찌라도,, 동네서,,

서로 아는 사이이다...

그래서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찾아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돌려주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왠지,, 왠지,, 좀 뻣뻣한 것 같다..

나 같으면,, 휴대폰 잃어버리면,, 완전 안절 부절 ,, 뭐가 손에 잡히지가 않고,, 전화오면,, 고마워서,, 얼른 찾으러 올 것 같은데,,,,,

그런데,,, 이 사람이 고맙다고,, 금방 찾으려 오겠다고 하기는 커녕,, 날 보고 가져왔으면 한다,,,

나는 좀 황당했다,, 분명 나는 지금 일이 있어,, 이곳에 온 듯 했고,, 그것을 당장 같다 줄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는,, 자기가 지금 어디 있는지도 말하지 않고,, 어디 동네에 있는 것도 아니고,, 멀리,, 멀리,, 있는데,, 그것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멀리까지 내가 이것을 가져다 줄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렇다고,,,

가졌다가  나중에 들리는 길에 돌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전화는 끊겼고,,,

나는 전화를 끊고 영 안절 부절이다...

이거,,, 정확히 그기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멀리까지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는 사람인데,, 여기 그대로 두고,, 가버리기도 그렇고,,

이거,,,완전히,, 골치가 아파졌다,,

어떻게 했는지.. 어떻할까 씨름을 하다,, 그냥 잠이 깨워 버렸다.....

 

이게 무슨 뜻일까 ??

무슨 뜻이지 ???

감이 잡히지 않는다...

감이 잡히지 않는다...

분명 휴대폰을 보이지 않는 멀리있는 분과 통화하는 것인데... 그것은,, 하늘에 메시지와 관련이 있는 듯 하기도 한데...

실은,,, 말이 나왔은즉,, 어제,, ,, 내내,, 걱정 아닌 걱정이 하나 있었다...

이거,, 주님어떻게 해야 합니까 ?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읍니까 ?

어떻합니까 ? 저기,, 한 장군님이,,, 일을 해보려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 같은데,,,

혹,, 내가 뭔가 잘못한 것 아닌지.. 뭔가 내가 또 잘못 해석하여,, 그분께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물론,, 나는 그분을 모른다.. 아니 모른다기 보단,, 직접적으로 그분의 일에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그분의 땅굴 관련 동영상을 같다 올렸고,,, 그리고 내 꿈속에 등장했던 그분의 모습을 봤기에...

왠지.. 왠지...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리고,, 내가 왠지.. 혹,, 그분의 일에 뭔가,, 일말의 책임감 같은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위험한 뒷 담장http://blog.daum.net/danieell/15714625

 

  참  조     :     http://blog.daum.net/danieell/15714648

 

 

 

그리고서 잠을 다시 잤다,,,,

그런데 다시 꿈을 꿨다......

 

 

 

앞 마당에 산 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

 

 

이번엔 꿈이라기 보다,, 그냥 간단하게 봤다...

꿈속인데,,,

내 집 앞마당 을 약간 지나,, 화장실, 변소가 있는데,, 그 변소(화장실) 벽을 뒤로 하고,, 그 앞으로 기댄채,,갔다버릴,, 쓰레기들이,, 봉지에 딱 잘 맞게 담겨진채,, 산처럼,, 보기좋게 차곡 차곡 쌓여져 있다,,

이제 언제라도,, 그냥 그 옆의 문으로 들고 나가기만 하면 될 것 들이었다...

그것이 그렇게 차곡차곡 보기좋게  쌓여 있었다.

잠이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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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러분  이거 한번 보십시오,,,

이거,,,, 이 창근 단장이 하는 증언을,,,,,,

( 01 ~ 04 )까지,, 4 개가 시리즈로 올라 있습니다.

어,, 그럼 이 꿈의 해석이 어떻게 될까요 ?

아이구 ~~~~~``

 

 

현충원긴급점검(01)-땅굴 탱크 폭약 현충일 이창근 복진국 권대성

 

https://www.youtube.com/watch?v=aU9Ociw2BIc

 

 

https://www.youtube.com/watch?v=oethmCXev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