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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긴급>청와대가 위험하다 - 청와대 경호실장께 제언드립니다.

danieell 2016. 3. 25. 16:09

<긴급>청와대가 위험하다 - 청와대 경호실장께 제언드립니다.
 

   글쓴이 : 스치는바람

조평통의 중대보도 내용이다.  
“우리의 보복전은 청와대 안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청와대 가까이에서도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어떻게 청와대 안에서, 가까이에서 시작될 수 있을까?
그들은 방사포를 말하고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땅굴을 말하고 있다. 

영변 훈련장은 단순한 시가전을 위한 훈련장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14년 10월까지 장기간에 만들어진 청와대 공격용 훈련장이다.

먼저 2000년대 초반부터 그들의 침투용 루트, 즉 땅굴 구조물이 만들어져 있다.
1. 자하문로 1-23번길, 즉 통인시장을 가로지르는 지하통로 통과훈련용 시설
2. 황학정 활터(필운대로)에서 나오게 되어있는 출구땅굴 시설
3. 경복궁 동쪽 침투를 위한 수상한 건축물

2014년 10월 부터 청와대, 경복궁,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경기상고 등 주요건물이 만들어졌다.
즉, 이때부터 본격적인 침투훈련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침투는 땅굴출구에서 나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전체적인 영변훈련장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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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구조물들은 땅을 길게 파놓고 그 위에 뭔가를 덮어 놓은 것으로 깊이는 그리 깊지 않고,
약 6개 - 7개가 보인다. 방향은 경복궁 서쪽에서 부터 정확히 경복궁을 향해있다. 
땅굴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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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물의 이전 모습이다. 별다른 것 없다. 그냥 땅을 길게 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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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모습이다. 이전보다 좀더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땅굴들의 출구는 아마 경복궁 안쪽에 있을 것이다.
민간 땅굴탐사자들이 탐사한 결과는, 경복궁 내부에 출구가 있을 뿐 아니라, 방향을 틀어 
청와대 내부로도 땅굴이 향하고 있다고 한다.  


2번 구조물은 땅굴의 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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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장 사진은 모두 같은 지점으로 시간상 차이가 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위쪽에 한개, 아래쪽에 두개 출구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좌측 건물, 그 아래에도 출구가 어렴풋이 보인다.

북에서 출발한 땅굴의 출구인 것이다.

 
이곳은 실재로는 황학정 활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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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 끝에 과녁이 3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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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정 바로 밑에서 부터 내려가는 길에 도로턱이 약 7-8개가 연속해서 있다.
이것이 영변 2번 구조물에 묘사되어 있다.

민간탐사자들의 탐사결과로는 황학정 활터 주변에 땅굴 라인이 약 10개가 모여 있다고 한다.
또한 출구대기를 위한 6미터 지하광장이 6개나 있다고 한다.  

영변 2번 구조물의 길은 남쪽으로 크게 나있는 것을 보면, 황학정 땅굴출구에서 나온 북한 특수부대가 가는 곳은 남쪽 빌딩들 즉, 정부청사나 미대사관을 노릴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영변 3번 구조물이다  

3번 구조물의 특이한 점은 좌측 중간에 원, 그리고 그 원안에 사각형 모양이 그려져 있다는 점. 그리고 상단 중간부분에 주택가, 그리고 그 옆에 지하땅굴 출구로 보이는 구조물이다.

3번 구조물은 2번 황학정 활터에서 인왕산 능선을 너머 바로 이어지게 나와있다.

실재로는 어디일까? 사실 찾기가 좀 어렵고 아직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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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이는 지점쯤이 아닐까 싶다.
중요한 것은 어딘가에 땅굴 출구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저곳이 땅굴 출구라면 영변에 묘사된 동그라미, 그리고 그 안에 사각형은 뭘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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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독립문역 출구들일 것으로 본다. 


영변 3번 구조물을 통해 뛰쳐나온 북한 특수부대는 능선 너머 곧장 경기상고로 직행하여 
경기상고를 군사기지화 할 것이다. 영변 훈련장에 경기상고 주변 산에는 헬기등 남측 반격을 
예상한 저지훈련을 하고 있음을 레이다 형상, 학교옆 바리케이드 형상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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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과 5번은 청와대 동쪽 주택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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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5번은 땅굴로 금방 침투하는 인원들이 아닌 기존에 남한에 정착해있는 고정간첩이거나, 작전일시 이전에 사전침투되어 있던 인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경복궁과 청와대 인근과 내부 지리에 정통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결론

조평통의 중대발표는
흘려들어서는 안될 국가안위와 관련된 말입니다. 

오늘 대통령께서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하셨다는데....
청와대 인근부터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된 1번 - 5번 부터 체크해 보시는게 순서일 듯 싶습니다. 

민간땅굴전문가, 학계, 업체 등을 팀으로 꾸려 대통령경호실에서 직접 체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국정원이나, 육본 땅굴탐지과, 기무사 등에 맡기지 말고 직접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수십년간 땅굴 탐지관련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청와대 인근 경비를 강화하고 영변훈련장에 묘사된 땅굴예상 라인 및
출구들을 샅샅이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영변훈련장에 나온 땅굴 

1번 - 자하문로를 가로질러 경복궁 내부 및 청와대 정문쪽으로 이어지는 땅굴라인
2번 - 황학정 활터인근 땅굴 대량출구 
3번 - 인왕산 능선 너머  통일로 18나길 위 공터땅굴출구, 독립문 지하철역 내부
4번 - 경복궁 동쪽 인근 건물들의 지하
5번 - 청와대 동쪽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인근 건물들의 지하





초보자 16-03-24 14:45
 
적이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어디를 공격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나요? 없죠.
그런데도 태연히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있다는거죠.
도대체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요.
스치는바람 16-03-24 14:58
 
조평통의 중대발표는 땅굴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방사포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러나 땅굴얘기는 행간에 숨어있습니다. 이들이 이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것은 이미 영변훈련장 땅굴 문제가 지만원박사님의 글로 인해 불거졌고, 많은 시민들이 읽었기 때문입니다. 영변 훈련장은 북한이 드러낸게 아니라, 우연히 찾아진 것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설령, 땅굴문제가 부각되어도 제4땅굴 발견이후 수십년간 단 한개의 땅굴도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무능함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변 훈련장이 찾아진 것은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제보해서 알려진 것이고, 이 보도 이후 국방부는 바로 일축해 버렸었죠. 지만원 박사님의 글 이후 국방부에서도 청와대와 서울모형으로 북한이 훈련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즉, 북한은 태연하려고 태연한게 아니라, 이미 드러날만큼 드러났기 때문에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평통 발표에 말미에 "청와대 안에서부터, 가까이에서도 보복전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라고 , 숨기지 않는다고 한 것입니다.

그동안은 숨겨왔지만, 다 드러난판에 숨겨봐야 소용없는거죠.

이제 남은 문제는 누가 먼저 선수를 치는가입니다.
북한이 땅굴로 청와대를 공격하느냐, 아니면 경호실이 땅굴을 드러내느냐 입니다.
굳모닝 16-03-24 15:46
 
기습적으로 남침땅굴을 뚫고 나오는 방법과
청와대 밑에서 복수의 핵폭탄을 터뜨리는 방법을 예상해 봅니다.
2012년 대선때 문재인은 당선되면 청와대가 아닌
종합정부청사에서 근무하겠다고 말한 것과 오버랩됩니다.
aufrhd 16-03-24 15:47
 
바보 아니면 빨갱이들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정치판,
정말 큰 일 났습니다.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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