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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

danieell 2017. 5. 16. 12:50


사실인즉,,, 저 다니엘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제 표가 무효표,,,가짜투표용지라는....

사실인즉,,

저는 5 일날 5 월,, 어머님(93세), 노모를 데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투료하러 가야 했습니다..

가야 했던 이유는,, 위의 어머님,, 노모, 93 세가, 또 천식땜에 호흡이 가빠와,, 아무래도,, 오늘밤에 밤을 넘기는데 지장이 있겠다 싶어,, 그냥,, 입원시키면,, 아마도,, 투표를 병원에서 할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입원시키기 전에,, 투표할 요량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동 사무소로,, 제 차에 태워 갔습니다...


자자란 얘기는 생략하고,,,


그 동사무소의 투표소는 2 층에 있어,, 어머님이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힘겨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약간 뒤에서 밀다시피 해서 2 층엘 올라갔는데,,

어머님이 숨이 가빠,, 또 앉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좀 쉬었다,, 들어오라 하고,,

제가 먼저 들어가 투표를 해야 겠다 싶어,, 들어가 준비해온 신분증(운전면허증)을 제시하니..

제 손가락 지장을 그 기기위에 올려놓으라 했습니다,,

올려 놓았더니,, 그 아래쪽에서 용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무심코 받아서,, 옆쪽으로 있는 기표소 안쪽으로 들어가,, 기표를 하는데,,

말 그대로 내가 생각한 번호에 무심코,, 비취되어 있는것으로 찍었는데,좀 칸이 좁았고,,무심코 찍었는데,, 정 중앙이 아니어서 보기가 좀 그랬습니다.. 가까스로 물리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것을 가져나와 접어 투표함에 넣고...나갔습니다.. 어머님도 투표를 시킬 요량으로...

사람들이 어머님이 투표장으로 걸으들어오는 모양새가 안스러웠던지,, 부축을 할려고 하는데,,

제가 했습니다.. 어머님 신분증(주님등록증)을 제시하니.. 역시,, 손가락 지문을 그 기기에 올려 놓으라 했고,, 그러자,, 역시 아래쪽으로 투표 용지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

여기서가 중요합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

제가 생각에,, 어머님이 시력이 나빠서,, 이거,, 찍는데 애로사항 있겠다 싶어,,

그냥,, 기표소 안쪽으로 들어가,, 제가 어머님이 원하시는 번호에 신경을 쓰 찍어주었습니다..

저와 동일한 투표 용지였습니다.

저는 제것을 찍을때 제 용지를 보았고,, 두번째 어머님 것을 찍어 줄때도,, 그 용지가 동일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뒤에 뉴스에서 봤는데,, 칸이 좁아 기표하는데,, 신경이 쓰였던,,

그 여백이 없는,, 그냥 줄만 쳐진채,, 띄어진 공간이 없는 소위말해,, 선관위에서 인정치 않는 투표 용지였습니다.. 이거,,,

제가 알고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제만이 아니네요...

이거... 기가 찬 일이네...

어떻게 이런일이 ???  세상에...


이거 방금 다른 사이트,, 그러니까,, 이 글 앞쪽 스크랩 한 민주당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 가서 봤더니.. 그런 사람이 많네요,, 댓 글 보니...



스크랩 표창원 의원님,, 페이스 북에 가 봤어요... 한번 가보십시요... 


 http://blog.daum.net/danieell/15715608

https://m.facebook.com/cwpyo/posts/167232456280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