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편지 전문), [북미회담 무산] 느닷없는 취소…교감도, 통보도 없었다
번역하는 다니엘입니다,,,,
아침에 우연히 밥 먹었다가 이 뉴스를 접하고,, 저윽히 좀 놀랍기도 하고,,, 해서,,, 뉴스를 보는데,,,
아래쪽에 퍼뜩,,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 보냈다는 편지 전문이 있기에 읽어봤습니다...
읽으면서,, 상당부분,,격식을 갖춘 정중한 표현앞에,,, 왠지.. 이분의 인품에 대해 국내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것 하고는 상당부분 거리가 있는 것이 느껴졌기에 번역합니다..
최대한 있는 그대로,, 그대로,, 번역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덧 붙혀 위에 이것을 가져온 뉴스 주소가 있으니 그 곳에 가서,, 이 전,, 한, 미 정상간 회담에서 우리측에서 발표한 내용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백 악 관
워싱턴
2018,5,24
김정은 각하
한국 평양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국무위원장
친애하는 국무위원장 :
우리는 우리의 양 당사자간 예정되어진 6,12 일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관련 최근 장기간의 대화와 협상에 대하여
당신의 시간과 인내에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만남이 북한이 요청하는 것(requested)으로 통고(informed)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것이 완전히 무의미(irrelevant)합니다. 나는 아주 많이 그 곳에 당신과 함께 있길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Sadly), 당신의 가장 최근 성명에서 나온 그 어마어마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을 감안하면, 나는 느낌에 예정되어진 이 만남(this long planned meeting)이 이 시점에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편지가, 양자간 선위를 위해 모색됬던 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반대로 전 세계에 해로움이 되기에 열지지 않을 것을 정중하게 말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핵능력에 대해 말하는데, 하지만 우리것은 아주 어마어마(so massive, poweful) 하고 강력해서, 하나님께 기도컨데,, 그것들이 사용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나는 당신과 나 사이에 아주 놀라운 대화가 이뤄지고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그것은 관련된 그 대화뿐입니다. 언젠가, 내가 당신을 만나길 아주 많이 고대합니다. 그 동안, 나는 지금은 그들 가족과 집에 있는 그 인질들 석방해 준것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몸짓이었고,, 아주 많이 고맙게 여깁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이 중요한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바뀐다면, 전혀 망스러지 말고 전화 하거나 편지 하십시오. 전 세계와, 특히 북한이 지속적인 평화와 큰 번영, 부강함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놓친 기회는 진정코 역사상 슬픈 순간입니다.
친애하는 당신께
도널드 J, 트럼프
미 합중국 대통령
================================================================================================================
아울러 이 서한을 두고 "지만원"씨가 분석한 사설이 있습니다... 아마 참고가 될까 해서 올립니다.
트럼프의 편지 선언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6361
그리고 기막힌 내용도 그곳에 있네요....전두환 우려먹고 사는 하이에나 새끼들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6360